김부겸 국무총리, 전주시 도시재생 현장 서노송예술촌 방문

- 서노송예술촌에서 여성인권, 문화예술 관련 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

작성일 : 2021-11-24 08:54 수정일 : 2021-11-24 09:40 작성자 : 문성일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23일(화)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도시재생 지역인 서노송예술촌을 방문하였다.
 

지난 23일 김부겸 총리가 전주 서노송예술촌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과거 성매매집결지였던 ‘선미촌’이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성평등·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새로 조성된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김부겸 총리를 비롯해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김정배 문체부 2차관,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함께 방문했으며, 성평등전주를 시작으로 예술서점인 ‘물결서사’, 작은미술관인 ‘뜻밖의미술관’ 등 빈집과 성매매업소를 매입해 조성한 거점공간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김부겸 총리는 마지막 방문지인 ‘뜻밖의미술관’ 현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조선희 사회혁신센터 성평등전주 소장, 송경숙 (사)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장, 우정희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부설상담소 부소장, 박정원 선미촌정비 민간협력위원, 임주아 물결서사 대표, 장근범 뜻밖의미술관 센터장 등 선미촌 재생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김 총리는 “성매매집결지였던 곳을 성평등 활동가들과 지자체 등이 힘을 모아 여성인권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정부는 전국 곳곳에 남아 있는 성매매 집결지가 서노송예술촌과 같은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주 시민들이 서노송예술촌을 더 많이 찾고 머무는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서노송예술촌의 변화는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 주민들과 문화예술가들의 협력, 여성인권 증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주민과의 연대를 통해 사업을 추진했던 점이 주효했다. 곧바로 서노송예술촌 2단계를 추진해 대한민국 인권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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