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평화동에서 8개 자활기업 대표들과 함께 청소 봉사활동 실시 -
지난 11일 평화동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
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하)는 지난 11일 8개 자활기업 대표들과 함께 평화동 지역의 독거노인 가정 등 소외계층을 방문해 사랑의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활기업 대표들은 이날 정리정돈과 청소, 살균소독, 도배 등의 작업을 펼쳤고, 센터와 자활기업에서 준비한 생산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센터와 자활기업은 매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 봉사활동과 식사를 대접하는 ‘한끼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고은하 센터장은 “청소봉사 후 깨끗해진 모습을 보고 고마워하는 이웃과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며 “자활사업단을 거쳐 자활기업을 창업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자활기업 대표들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