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복흥청소년문화의집 가정의 달 맞이 프로그램 진행

- 지난달 15일 개관 후 첫 100여명 대상 프로그램 준비 -

작성일 : 2021-05-04 11:14 수정일 : 2021-05-04 12:02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순창군이 오는 5일 복흥청소년문화의 집에서 ‘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복흥청소년문화의집


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행사이며 복흥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15일 개관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행사는 카네이션 만들기,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미니햄버거 만들기가 계획되어 있다.

참여 대상은 복흥지역 청소년과 주민 100여 명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에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프로그램당 선착순 30명을 신청받아 안전하게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개관 후 첫 행사로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지역민들이 어린이날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복흥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15일 청소년수련시설로 개관해 1일 30여 명 이상의 복흥면 지역 청소년들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 놀이문화 등 청소년 자치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흥청소년문화의집(☎063-650-5695)으로 문의하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복흥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순창군 #복흥청소년문화의집 #가정의달 #프로그램 #헬스케어뉴스

사회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