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암치료제 차가버섯차 효능

-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차

작성일 : 2022-01-14 10:42 수정일 : 2022-01-14 11:21 작성자 : 박성범 기자

 

매일 영하권의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제와 오늘은 체감온도가 영하 15도에 이르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다음주까지 영하권의 날씨가 지속된다고 전망했다.

이렇게 오랜 추위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흔든다. 평소 건강하던 사람도 쉽게 감기나 독감에 노출이 된다.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는 차를 마시면 감기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꾸준하게 차를 마시게 되면 충분한 수분 섭취로 호흡기에 생긴 열을 내려주어 염증을 가라앉히고 촉촉하게 하여 다른 병원균의 침투를 막아준다. 또한 오늘 소개하는 차에 들어 있는 건강 성분들은 면역력을 높여준다.

요즘처럼 면역력이 중요한 때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건강한 삷을 유지하기 위해 너무나 중요하기에 오늘은 면역력을 높여주며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차가버섯차에 대해 알아본다.

 

 


차가버섯은?
차가버섯은 러시아 시베리아지역에서 자라는 약용버섯으로 죽은 나무에서 자라는 다른 버섯들과는 다르게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새카만 버섯으로 15-20년간의 세월을 거쳐 자라난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한 그루에 하나밖에 자라지 않는데 건강 효능이 많아 각종 질병의 예방 및 치료제로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차가버섯차 효능


1. 면역력 강화에 도움
차가버섯에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앞에서 말한 베타글루칸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체내에 흡수되면서 지속적으로 체내에 좋은 작용을 하며 간이나 비장의 면역계 세포들을 강화하는 등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2. 항암효과
차가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인데 주로 버섯류 또는 효모에 다량으로 들어있는 성분으로 이 성분은 항암제로 많이 이용된다. 베타글루칸은 대표 약용 버섯인 상황버섯보다 11배나 더 함유하고 있다.

또한 베툴린, 베툴리산이 풍부하여 암세포의 자가 사멸을 유도하며 활성산소의 억제로 세포를 정상화시키고 활발하게 하여 폐암, 자궁암, 뇌종양 등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3. 소화기능 향상에 도움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라노스테롤, 오클리콜 등의 성분으로 인해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기능을 향상시켜 소화에 도움을 준다.

4. 당뇨병 예방에 도움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이노시톨이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어 체내 혈당을 낮춰어 당뇨병 예방 및 치료개선에 도움을 준다.

5. 아토피 피부에 도움
차가버섯은 항염, 소염 작용이 뛰어나 아토피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토피뿐만 아니라 여드름, 피부종기 등 다양한 피부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기관지염, 다이어트, 혈압조절, 백혈병, 방광염, 노화방지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성범 기자 psb04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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