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가을을 닮은 대추의 효능

작성일 : 2020-11-23 14:06 수정일 : 2020-11-23 15:38 작성자 : 박윤희 기자

색이 붉다하여 홍조(紅棗)라고도 불리는 대추는 찬 이슬을 맞고 건조한 것이라야 양질의 대추가 된다고 한다

찬바람이 부는 날 뜨거운 대추차 한 잔이면 입안에 달달한 맛과 함께 온몸에 따뜻한 기운이 돈다.

대추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과육에는 주로 당분이 들어 있어 그냥 먹기에도 단 맛이 느껴진다 
대추는 점액질, 능금산, 주석산 등도 들어 있다 특히 씨에는 베툴린, 베투릭산, 지방 등이 들어 잇어 한방에서는 이뇨, 강장, 건위진정, 건위자양의 약재로로 널리 쓰인다.

 

대추의 효능

약방의 감초처럼 대추도 약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효능이 좋다
다른 약재들과 잘 어울리고 특히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가운 분들 손발이 차가운 사람들도 차나 즙으로 꾸준히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추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수족 냉증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사람들에게 좋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배가 차가운 사람들에게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도움이 된다.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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