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 효과... 스트레스에도 도움

작성일 : 2020-12-04 14:44 수정일 : 2020-12-07 11:20 작성자 : 박윤희 기자

인류에게 주어진 선물은 직립보행을 할 수 있는 거다.
걷는 거는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춥다고 움크리지 말고 걸을 수 있다면 꾸준히 걷는 거부터 실천해도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지만 꾸준히 걷기 운동만 해소 몸의 냉기도 사라지고 혈액도 깨끗하게 정화가 된다고 한다.

 

 

걷기 운동을 통한 효과 

 

뇌기능 활성화를 통환 정신건강 완화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의기소침한 부분으로 인하여 활동하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
몸을 많이 움직일수록 우미 몸에서 '세로토닌'과 통증을 완화하는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몸을 안정 시키고 활기를 불어넣어 우울감이 줄어든다고 한다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정신 건강에도 좋다. 춥다고 움크리지 말고 매일 꾸준히 30분 이상씩 걸어보자.

 

 

당뇨 예방

 

매일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면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어 비만에도 좋다 특히 적정 체중과 

인슐린 및 포도당 조절 기능을 유지하게 되면서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과체중 성인 남녀 대상으로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걸었던 사람들에게서 식욕을 억제하고 인슐린 생성을 자극해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호르몬(GLP-1) 분비가 늘었다고 한다.

 

관절에도 도움

 

걸을 때는 팔다리 관절을 사용하기 때문에 관절에 힘이 생기며 하체 근육이 강화된다.

 매일 꾸준히 걷기 운동은 골관절염 예방,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치매예방

 

아직까지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없지만 꾸준히 매일 걷는 습관으로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하루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 확률이 40% 이상 낮다고 한다.

 

폐 기능 향상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히든 폐 건강이 좋이 않은 사람들도 꾸준히 하루 30분씩 걷기 운동을 실천하면 폐 기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하루 꾸준히 걷는 습관은 폐 기능뿐만 아니라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이어트 효과

 

살을 뺀다고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도 무리가 되고 싶게 지치는 경향이 있다 꾸준히 하루 30분 이상씩 걷기 운동을 시작하면 하체를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우울감도 줄어들어 몸에 활기가 생기고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급하게 시작하기 보다 매일 꾸준히 30분 이상 산책하는 마음으로 시작해보자 그리고 점차적으로 걷는 시간을 늘려보자.


3개월 후 나도 모르게 점점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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