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위한 건강한 식단

확진자들을 위한 건강한 식단으로 겨울철 건강 챙겨보자

작성일 : 2021-01-15 14:17 수정일 : 2021-02-08 16:20 작성자 : 박성범 기자

겨울이 되면 활동량이 적다 보니 여름과 다르게 허리를 살짝 잡기만 해도 배 둘레가 잡히게 되는데 코로나19로 야외활동까지 자제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더더욱 확찐자들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이렇게 활동량이 줄어들어 더더욱 살이 찌기 쉽다. 건강하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물 식단 구성을 한번 짜보았다

겨울철에도 몸에도 좋고 칼로리가 낮은 다양한 식재료들이 있지만 그 중 샐러리와 팥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식사를 하기 전 애피타이저 느낌으로 입맛을 돋우기 위한 코스의 식단을 짜보자
그 첫 번째 코스가 바로 샐러리로 만들 샐러드는 어떨까 변비에도 좋고 칼로리도 낮고 거기에 포만감까지 줘 과식 방지에 도움을 준다.

샐러리에는 다량 함유된 파라진 성분은 혈관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이다.
또 샐러리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서 몸속의 일산화탄소를 배출하며, 두통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식사하기 전 애피타이저 느낌으로 포만감까지 드는 샐러리를 먹고 난 후 그다음 코스로 먹기 좋은 재료는 곤드레와 팥도 좋다.
강원도 여행길에 꼭 한번 맛보고 와야 하는 음식이 바로 곤드레 나물이 들어간 곤드레밥이다 곤드레는 거친 섬유소를 많이 갖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동시에 변비 예방 및 다이어트에도 좋다.
겨울철 그리고 코로나19로 갑자기 몸무게가....확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재료 중 하나가 곤르레라고 한다

곤드레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 암 예방에 도움이 되면 또한 칼슘, 인, 철분이 함유돼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빈혈 예방에도 좋다하니 행복한 식단 곤드레를 이용한 곤드레 나물 곤드레 밥 등 겨울철 동지에 먹는 팥죽처럼 팥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혈액순환을 활성화시키고, 혈액 내 독소와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 시켜 부종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팥에는 안토시아닌과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장을 자극 소화도 돕는다.

 

 

팥에는 비타민B1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기억력 증진 효과도 있다. 팥과 곤드레를 함께 섞어 밥을 지어먹어도 좋다.

이 겨울 추운 날씨로 인하여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활동량도 적어져 점점 살이 찌는 경우가 많은데 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거기에 칼로리까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재료를 활용하여 건강한 식단을 준비해보자

박성범 기자 psb04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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