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에 도움되는 좋은 습관들

작성일 : 2021-04-01 09:23 수정일 : 2021-04-01 11:12 작성자 : 박윤희 기자

봄이 되면 더욱 나른해지고 춘곤증이 생기는 계절이다. 몸이 피곤한 데는 여러 가지 요인과 원인이 있지만 일상의 습관으로 인해 피로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매일 늦잠을 자는 경우 더 피곤을 느끼듯 피로회복을 위해서는 좋은 습관이 필요하다고 한다.
식습관을 통한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좋은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자.
 
 
 
 
일주일에 주기적으로 과음을 하는 경우 위와 장까지 안 좋아지는 악순환이 반복이 되는 경우 먼저 과음을 피하는 것이 좋다. 좋은 습관이 봄철 나른한 몸에 도움을 주기에 어떤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자.
 

 

규칙적인 운동
 
 
처음엔 도보를 시작으로 일주일에 3~4일 30분 이상 걷는 것이 좋다. 하루 30분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면 불면증 치료에도 도움이 되며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몸 상태에 따라 하루 한 시간 정도 가볍게 걷기를 시작으로 근력운동이나 유산소 운동 전 0~30분 걷기는 체중 감량뿐 아니라 치매예방, 녹내장 예방, 폐 기능 향상 당뇨 예방을 할 수 있다.

 

잠자는 습관
 
 
 
 
하루만 잠을 자지 못해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나도 모르게 의욕이 상실되며 피로를 느끼게 된다.
숙면은 단순한 잠이 아닌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면역력도 떨어질 수 있다. 얼마나 오래 자느냐보다는 얼마나 깊게 잠을 자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 매일 잠자는 시간이 규칙적인 것이 좋으며 하루 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유아기, 청소년기에는 성장호르몬이 성장에 관여를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몸의 신진대사와 인체 기능 회복 역할을 담당하기에 숙면이 중요하다.
잠자는 시간을 가급적 규칙적으로 하는 습관과 아침에도 늦잠보다는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이 중요하다. 늦게 자더라도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 좋다. 수면패턴이 불규칙하면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도 중요하다.
 
만성피로증후군과 춘곤증은 봄철에 비슷한 증상이라 가끔 구별하기 어렵다 몸이 나른하고,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고 느껴진다.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를 섭취하자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는 보통 수용성이어서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므로 적적하게 자주 매일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이 풍부한 레몬, 오렌지, 유자, 딸기, 브로콜리, 고추, 피망, 토마토 등 과일과 녹황색채소 등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입맛 없는 봄철 향긋하며 입맛 돋우는 새싹채소도 좋다 새싹비빔밥, 새
싹 샐러드 등 식욕감퇴에 좋은 새싹은 원기회복에도 좋다.
 
나른한 봄철 춘곤증이 생기기 좋은 계절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으로 피로회복을 극복해보자.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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