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방법

코칭스토리 15 : 진정한 코칭은 전문코치를 만나는 일이다.

작성일 : 2020-10-22 16:43 수정일 : 2020-10-23 09:44 작성자 : 이정호 기자

 

새로운 결심을 했다가 꾸준히 하지 못하고 몇 일만에 포기한 적이 있다. 이런 경우가 반복되다 보면 자신에게 화가 나고 자존감이 무너진다. 두뇌에서는 편도체 납치가 일어나고, 전두엽의 기능이 상실된다. 결국 '작심삼일'은 온 몸에 스트레스와 자책감만 남긴다.

 

무슨 좋을 해결책이 없을까?

 

헨리 포드는 “잘못을 찾지 말고, 해결책을 찾아라.”고 말했다. 문제 안에서만 해결책을 찾지 말고, 문제 밖에서 바라보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 공부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방법

"앞으로는 건강을 사람들이 소중하게 여길 거야. 특히 한의학과는 학문의 원시림이야."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서울 S대를 나온 화학선생님이 한의학을 소개했다. 수업시간에 잠깐 화학선생님은 지나가는 말로 했다. '학문의 원시림'이라는 생각이 몇 일간 떠나지 않았다. 나의 고1 시절인 1978년에는 더 많은 정보를 찾기 힘들었다.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했다. 전국에 있는 한의대를 조사했다. [한의학과]를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말은 꼭 맞지 않다. '좋은 방법으로 열심히 해야 된다'가 맞는 말이다. 나는 그것을 10대 후반에 경험했다. 무리한 열심은 체력 고갈로 이어져 얼굴이 마비되었다. 나는 원하는 한의학과에 가질 못했다. 그 후에 나는 적성이 맞지 않은 학과에 갔고, 적성과 관계없이 직업을 가졌다.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은 큰 좌절로 이어진다.

 

지금도 그 일이 후회되는 것은 무리한 열심으로 균형을 잃어버린 것과 다음 해에 재수하지 않은 것이다. 전문코치가 10대 후반에 있었더라면 달라졌을 것이다. 전문코치가 '나를 코칭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공부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방법은 학습 전문코치를 만나면 된다.

 

◐ 운동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방법

"어제는 얼마나 달렸어요?"

"8Km 정도 달렸어요. 그래서 오늘은 몸을 쉬어줘야 해요. 다시 달리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지금은 무리하면 안 되요."

 

업코칭에서 같이 일하는 K코치는 코칭하는 10대 아이를 위해서 함께 달린다. 얼마 전에 코칭하는 고1 남자아이가 하프마라톤대회를 출전하기로 했다. 하프마라톤 대회를 다려 본 경험자이다. 그래서 10Km 단축마라톤 대회에 같이 출전하기로 했다. 같이 뛰어주는 것이다.

 

K코치와 함께 달린 아이는 대회에 출전해서 하프마라톤을 완주했다. K코치는 같이 달리면서 늘 소통했다,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현재의 상태를 진단해주고 중요한 점을 체크했다. 운동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방법은 운동 전문코치를 만나면 된다.

 

◐ 경영 분야에서 성공을 내는 방법

“메타인지가 저의 삶에 들어와 개인, 자녀, 가정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어요.”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J코치는 환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J코치는 경영 컨설팅에 [메타인지 코칭]을 적용해서 놀라운 성과가 내고 있다.

 

"제가 컨설팅한 사람들이 엄청난 성과를 내서 저도 놀라고 있어요. 성과를 낸 사람들이 감사하다고 말하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러면 나의 에너지가 올라가요."

J코치는 에너지의 선 순환을 몸소 경험하고 있다. 또한 전문코치로서 주변 사람들을 돕고 있다.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에게 간절한 목표는 매출이 늘어나고, 성과를 내는 것이다. 성과에 목마른 기업가들이 J코치를 만나서 성과를 내고 있다. 경영 분야에서 성공을 내는 방법은 경영 전문코치를 만나면 된다.

 

 

모든 일에는 길게 보면 그 일에 담긴 의미가 있다. 잘라서 단면으로 보면 불행했던 일도, 길게 입체적으로 보면 행복으로 변한다.  생각이 연결되어서 길이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길이 확장되어서 넓어졌다.

 

필자는 고등학생 때 경험 후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 지금은 고등학교 시절의 아쉬움이 극복하고, 학습코칭 분야의 전문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들을 코칭하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 시험에서 성과를 내는 방법, 노트정리를 잘하는 법을 코칭하면서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

 


 

새해 첫 날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획을 세운다. 매일 운동하겠다고 다짐한 사람, 독서하겠다고 결심한 사람, 다이어트 하겠다고 작정한 사람 등 각각 다양하다. 하지만 항상 결심뿐이지 꾸준히 실천하지 않는다. 결국 지키지도 못할 약속들을 남발하는 자신에게 실망한다. 새해의 다짐은 '다 짐이다' 로 다가온다.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전문코치를 곁에 두면 된다. 코치를 신뢰하고 그의 안내대로 따라 가면 마음이 바뀌고, 행동하는 사람이 된다. 전문코치와 만나면 습관이 바뀌고, 관계가 확장되고, 인생이 변화된다.

 

자기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방법은 전문적인 코치와 함께하면 된다.

 

이정호 기자 dsjh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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