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잘하는 5가지 방법

코칭스토리 27: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일 : 2021-01-13 16:30 수정일 : 2021-01-13 17:09 작성자 : 이정호 기자

 

 

글쓰기에 대하여 S코치와 대화를 했다.

"처음 썼던 글을 지금 쓴 글과 비교하면 보면 부끄러워요."

"누구나 그렇죠.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어요."

"차츰 좋아지고 있는 것을 저도 느끼고 있어요. 글쓰기를 하면서 삶의 여러 부분이 서로 연결 되요. 제 글에 달린 댓글을 읽는 재미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아침에 일어나 잠이 덜 깬 상태에서도 밴드를 열어 내가 쓴 글에 딸린 댓글을 보고 감동합니다."

  

S코치는 댓글을 통해 새 힘을 얻는다고 했다. 댓글의 특징은 '알아주기"다. 마음을 알아주고, 내용을 알아주고, 문장을 알아주는 글이 댓글이다.

"내가 쓴 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쓴 글을 매일 읽고 댓글을 달려고 해요.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서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좋아졌어요. 수고 많습니다. 자신의 글을 매일 쓰는 것, 다른 사람의 글을 매일 읽고 댓글을 다는 것이 지금의 S코치를 만들었어요. S코치는 장점이 있어요."

"그것이 뭔데요?"

"DID 정신이요."

"아 '들이대'요."

"네. 알고 있네요. 용기 있게 지금까지 오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글쓰기를 하는 S코치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글쓰기를 잘하는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글쓰기를 잘하는 5가지 방법이 있다. 좋은 글쓰기를 하려면 5가지 방법대로 하면 된다.

 

첫째, 궁금한 것을 쓴다.

궁금한 것을 쓸려면 관심과 호기심 있는 것을 쓴다.

 

둘째, 간결하게 쓴다.

간결하게 쓰는 방법은 단문을 사용하면 된다.

 

셋째, 쉽게 쓴다.

쉽게 쓴다는 말은 다른 표현으로 하면 '논리적으로 쓴다.'이다. 쉽게 쓸려면 말하고 하는 것과 그 사례를 논리적으로 쓰면 된다.

 

넷째, 깊게 쓴다.

깊게 쓴다는 것은 자기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쓰면 된다. 경험한 글은 왠지 신뢰가 가기 때문에 깊이가 느껴지는 글이다.

 

다섯째, 다른 사람과 소통해야 한다.

자기가 쓴 글을 숨기지 말고 표출해야 한다. 글쓰기를 잘 하려면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서 좋아지기에 공유해야 한다. 처음에는 누구나 부족하다고 스스로 위로했으면 좋겠다. 글쓰기를 잘 하려면 독자와 만나서 소통해야 한다.

 


 

 

살아온 삶에서 만난 여러 일을 생각해보면 다 글쓰기의 재료가 된다. 글쓰기를 잘하려면 경험한 일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생각하고 표출해야 한다. 매일 글 한편을 쓰는 것은 자기를 넘어서는 기적을 만든다.

 

인생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독서와 글쓰기가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지금 내가 하는 글쓰기가 부담이 될 수 있고, 두려울 수도 있다. 남의 글과 내가 쓴 글을 비교하지 말자. 내가 매일 쓴 글이 쌓이면 된다. 

 

글쓰기는 두려움을 넘어선 용기를 가진 사람에게 열려있다.

 

이정호 기자 dsjh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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