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가볼만한곳] 진한 가을향을 느낄 수 있는 완주군 상관 편백나무숲

- 가을 숲 두 배로 힐링하기 좋은 곳 -

작성일 : 2020-09-11 13:23 수정일 : 2020-09-11 13:57 작성자 : 박윤희 기자

사람마다 좋아하는 계절이 다 각각이지만 그 중 가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가을의 매력을 알기에  가을을 좋아하는 것이다.

가을이 짙어질수록 전국의 산들이 형형 색색 변하는 자연산의 매력에 등산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다 .
그 중 완주군 상관편백나무 숲은  가을이 두배로 즐거운 힐링장소다.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 편백숲에는 161ha의 면적에 수만 그루의 편백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세균에 대한 항균 및 살균 작용이 뛰어 웰빙용품 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편백나무에는 피톤치드라는 천연 향균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살균 작용이 뛰어나 사람들에게 더욱더 인기 있는 웰빙의 소재가 되었다. 산을 오르며 나름의 피톤치드 향기와 함께 마음까지 힐링되는 치유가 덤으로 함께 하기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완주 상관 편백나무 숲은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 장소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은 웰빙 장소로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완주군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올해 진입도로 1.5km 구간 확장 공사를 진행하였다.

 

 

주차를 하고 산책로 따라 걷다 보면 오르 편  마을길과 숲길이 있다. 어느 곳을 선택하든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편백 치유의 숲을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 산세가 험하지 않고 아이들도 함께 오를 수 있는 산책로 정도다 보니 온 가족이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적격인듯하다.

 


 

빽빽이 들어선 치유의 숲은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평상과 숲 그늘에 잠시 머물 수 있는 벤치가 있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숲에 앉아 있다보며 나도 모르게 스치는 가을바람인지 자연을 접하는 마음의 여유인지 노곤해진 몸을 쉴 수 있어서인지, 스르르 잠이 들 거 같은 가을 숲의 매력이 느껴지는 곳이다.

 

 

10만의 그루의 편백나무 숲이 있는 완주군 공기마을 숲 따라 걷는 가을 산행은 올가을  두 배로 힐링하기 좋은 장소이다. 심신 치유 편백나무가 있어 걷다 보면 저절로 마음의 위안을 얻는 장소로 좋다. 
주변 상관면에는 편백숲과 온천수로 유명한 상관리조트, 드라이브 코스도 잘 되어 있다. 주변에 멋진 카페가 있어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다. 가을 숲 힐링하기 좋은 장소를 찾는다면 마음까지 힐링하기 좋은 완주 상관 편백나무에서 숲의 향기를 느껴보자.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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