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어우러져 행복한 가족사랑요양병원

전국 요양병원 최초 1,2주기 인증 및 2년 연속 1등급 의료기관 선정
모두가 어우러져 행복한 가족사랑요양병원


전문적인 의료진의 양․한방 협진과 특화된 병동 운영

가족사랑요양병원은 지방에서 보기 힘든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요양병원으로는 보기 힘들게 여러 진료과목을 갖추고 있는 요양병원이다.

양‧한방협진, 재활치료가 가능한 요양병원을 표방하며 2008년 3월 12일 42병상으로 개원하여 올해로 13주년을 맞는 종합 요양병원이다.

현재는 458병상으로 10배가 넘는 성장을 이루었으며 일반요양환자를 위한 양‧한방협진은 물론 중추신경, 척추관절치료가 가능한 재활치료센터와 더불어 입원투석환자를 위한 인공신장실, 중환자관리, 욕창관리가 가능한 전인간호실과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가정에서 치료받기 원하는 지역 내 환자분들을 위한 가정간호서비스 그리고 다제내성균 전문 감염안심병동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요양병원이다.

가족사랑요양병원의 진료과목은 내과, 흉부외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와 더불어 한방침구과, 한방과 까지 총 12명의 진료 원장들이 가족사랑요양병원에서 근무하며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특히, 가족사랑요양병원의 환자의 분포를 보면 여자 환자들이 248명, 남자 환자들이 128명으로 약 2배가량 여자환자들이 더 많은데 다른 요양병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산부인과 전문의가 있어 조금 더 전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진료원장들 같은 경우 다른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들보다 나이가 어린 경향이 있는데 이는 박진만 이사장이 추구하는 젊은 병원, 활기찬 병원을 만들기 위한 재단 이사장의 노력의 결실이 빛나고 있는 종합 요양병원이다.
 

1층부터 7층까지 구성된 병동 중, 1층은 전문 감염병실, 재활치료실, 2층은 투석 및 요양 병실과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전인간호실, 인공신장실이 있다. 3층은 만성질환 환자를 위한 통증 및 요양병실, 4층은 치매환자를 위한 요양병실, 5층은 재활환자를 위한 별도의 재활치료실과 함께 재활병실을 운영, 6층은 감염격리병실을 7층은 요양병실을 별도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병동과 병실의 효율적인 운영뿐 아니라 환자의 안전과 철저한 감염관리에도 신경 쓰고 있다. 중증환자는 24시간 전담 의료인력이 상주해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집중케어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환자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보기 위해 중증도에 따른 집중관리로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신장실을 운영함으로써 투석 환자들이 평안하고 안전한 투석과 입원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식이요법 및 운동, 재활치료 등 전반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수실, 투석실의 정기적인 수질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투석이 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환자 중심 병원, 항상 배움과 나눔 실천하는 병원

가족사랑요양병원은 산책로와 넓은 정원 및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자연 안에 모두가 어우러져 4계절의 변화를 눈으로 볼 수 있으며 몸과 마음을 케어해주는, 직원과 환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통해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를 돕는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함께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QI활동을 전 부서 진행한다. 모든 직원들에게 의료 질 향상 평가를 의무화했으며, 이를 통한 감염관리 및 환자 관리를 수치화하여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이는 곧 환자 중심의 ‘섬김’을 실천하는 것을 모든 직원의 기본자세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