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제21회 임산부의 날 맞아 임신·출산 응원 캠페인 전개

- 지역 산부인과 찾아 임산부 격려 및 임신·출산 지원정책 집중 안내 -

작성일 : 2026-10-12 15:53 수정일 : 2026-10-12 16:48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익산시가 제21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역 사회 내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익산시보건소는 제21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지난 8일 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를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의 의미를 담아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보건소는 지역 내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를 찾아 임산부에게 임신 관련 물품을 제공하고, 예비맘 스토리 교육과 모유수유 사업 등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정책을 상세히 안내했다.

익산시는 임산부 건강관리비 지원을 비롯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확대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 임신과 출산을 앞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익산시의 2025년 합계출산율은 0.86명으로 전년(0.76명)보다 1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6.7%)과 전북 평균(4.9%)을 크게 웃도는 높은 증가폭이다.

박은하 익산시 보건지원과장은 “임신과 출산을 함께 축하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지역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임산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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