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어가는 가을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는 대표 생활 습관
가을 환절기 8가지 대표 생활 습관

앞선 1편에서는 쌀쌀한 가을 환절기의 건강 위협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가을철 건강은 영양 섭취뿐만 아니라, 뚝 떨어지는 기온에 대비하는 보온과 건조함을 막는 수분 관리 등 일상 속 바른 라이프스타일을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다.
특히 한낮의 햇살에 방심하여 얇게 입은 옷차림,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진 실내 환경, 수면 부족 등은 면역력을 무너뜨려 감기 등 각종 질환을 부르는 결정적 원인이 된다.
하여 오늘은 가을철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건강하게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 환절기 8가지 대표 생활 습관’을 알아본다.
■ 가을 환절기 8가지 대표 생활 습관
1. 보온성 높은 겉옷과 스카프로 체온 유지하기
아침저녁으로 10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에 대비해 입고 벗기 편한 겉옷을 챙기고, 스카프를 둘러 체온이 가장 많이 빠져나가는 목 부위를 따뜻하게 보호한다.
2. 하루 1.5~2L 따뜻한 물 자주 마시기
건조한 가을 대기에 맞서 찬물 대신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꾸준히 마셔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3. 실내 적정 습도(40~60%) 철저히 유지하기
난방기기 사용으로 실내가 쉽게 건조해지므로 가습기를 켜거나 젖은 타월을 걸어두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끌어올려 호흡기와 피부 건조를 예방한다.
4. 외출 후 손 씻기 및 구강 세정 생활화하기
귀가 후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고, 미지근한 소금물이나 가글액으로 목을 헹궈 외부에서 묻어온 바이러스와 세균을 즉각 제거한다.
5. 규칙적인 수면으로 자율신경계 균형잡기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에는 하루 7시간 이상의 질 높은 수면을 취하여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고, 기온 변화로 지친 자율신경계를 안정적으로 회복시켜야 한다.
6. 하루 2~3회 낮 시간을 활용해 환기하기
날이 춥다고 창문을 닫아두면 미세먼지와 실내 오염물질이 농축되므로, 일교차가 비교적 적고 볕이 드는 낮 시간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실내 공기를 환기한다.
7. 과도한 난방 자제 및 적정 실내 온도(20~22℃) 유지
갑자기 춥다고 난방 온도를 과도하게 높이면 실내외 온도 차가 커져 면역력이 더 떨어지므로, 약간 서늘한 듯한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실내복을 껴입어 체온을 조절한다.
8. 피부 보습제 꼼꼼히 바르기 및 자외선 차단
샤워 후 물기가 마르기 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듬뿍 발라 피부 수분막을 형성하고, 가을철 야외활동 시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가을철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할 때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새벽이나 밤늦은 시간의 야외 운동을 피하고, 볕이 따뜻한 낮 시간대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다음 편에서는 면역력을 높이고 건조한 호흡기를 보호하는 ‘가을 환절기에 좋은 8가지 대표 음식’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