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서울올케어치과 석인영 원장이 진료실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담아낸 1인칭 구강건강 에세이 ‘내 치아 사용설명서 - 평생 내 이로 사는 법’이 출간됐다.

책은 치아를 ‘한 번 받으면 다시 교체하기 어려운 부품’으로 보고, 이 부품을 평생 쓰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을 제품 설명서 순서대로 엮었다. 기본 사양, 매일의 사용법, 이상 신호 읽기, 고장과 수리, 부품을 대신할 때, 배열을 다시 맞추다, 연식별 관리, 사용자 문의까지 8개 파트에 60꼭지를 담았다.
이 책은 단순한 정보 나열형 건강서와 다르다. 석 원장이 진료실에서 환자에게 설명하듯 1인칭으로 썼고, 실제로 만난 환자들의 사례가 꼭지마다 들어 있다. 치료가 잘 끝난 이야기뿐 아니라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친 사례, 아직 끝나지 않은 사례도 그대로 실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
PART 4와 PART 5에서는 자연치아를 지키는 판단 기준과 임플란트를 고려할 때 짚어볼 점을 다루며, 교정 파트에서는 환자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질문을 9꼭지로 구성했다. 양치질과 치실, 치약 성분 읽는 법 같은 일상 관리법부터 시린 이·입 냄새·턱 소리 등 몸이 보내는 신호 읽기, 30대부터 노년까지 나이별 관리 지침도 함께 담았다. 마지막 PART 8에서는 치과가 무서운 사람이나 인터넷 검색으로 불안해진 사람에게 진료실에서 미처 하지 못한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석인영 원장은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조금만 일찍 오셨으면’이다.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관리하면 평생 내 치아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진료실 밖의 분들께도 전하고 싶었다”며 “아프기 전에 한 번 오시는 분은 그렇지 않았을 때와 십 년 뒤가 다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저자 석인영 원장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광명 서울올케어치과는 일반 진료와 임플란트, 교정을 함께 보며 철저한 감염 관리와 정찰제 치료비를 원칙으로 신뢰도 높은 진료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