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메시지 담은 400여 점 출품, 으뜸상 3명 등 총 17명 수상 -

아토피와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예방과 관리 방법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창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본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2층 완산홀에서 ‘2026 창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대병원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김소리)가 주제한 이번 공모전은, 도내 유아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일상 속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중요성과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표현’을 주재한 공모전에는 4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으뜸상, 버금상, 슬기상, 우수지도자상 등 총 1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출품작들은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선으로 다채롭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부문별 최고상인 으뜸상에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뚜렷한 주제 전달력이 돋보인 3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유치부 으뜸상은 도담어린이집 마해림 어린이의 ‘알록달록 건강한 우리 친구들’이 차지했다. 무지개처럼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을 씩씩하게 극복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초등부 으뜸상에는 장계초등학교 유승아 학생의 ‘알레르기 ZERO 세상’이 선정됐다. 전북대병원을 배경으로 떠다니는 비눗방울마다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메시지를 담아 친근하고 창의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고등부 으뜸상은 전주동중학교 송윤서 학생의 ‘함께해요’에 돌아갔다. 사계절의 특징과 아토피 히어로즈 캐릭터를 조화롭게 구성해 계절에 따른 알레르기 질환 관리와 일상 속 실천의 중요성을 표현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알레르기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함께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