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병원에 입원하면 건강이 무너진다

노년의 건강 유지법

작성일 : 2026-10-22 07:02 수정일 : 2026-10-22 09:33 작성자 : 이용만 기자

 

 

 

모든 생명체는 유한하다.

언제까지나 팔팔한 것이 아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늙어가고 힘이 약해진다. 그리고 병이 찾아온다.

병을 얻어 병원에 입원하면 근육이 빠지게 되고 힘이 빠진다.

그러면 운동을 못하게 되어 쇠약의 길로 접어든다.

그래서 건강 활동도 게을러진다.

그러나 그러면 안 된다.

노년의 생활은 건강 증진이 아니라 건강유지다. 현재 가지고 있는 건강을 유지하려면 게을러서는 안 된다.

 

  나이 들어도 운동은 계속해야 한다. 

 

 

노년의 건강 유지를 위한 조언

 

 

1. 넘어지지 말자.

나이 들어서는 넘어지면 안 된다.

낙상 한 번이 인생을 마감 지울 수도 있다. 낙상은 노년 건강의 최대 적이다.

노년의 운동은 목적이 체력 증진이 아니라 유지이며 이것도 넘어지지 않고 몸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나이 들어 넘어져서 골절을 당하면 그대로 요양원으로 가는 수가 있다.

특히 골반을 상하면 그럴 가능성이 많아진다.

요양원은 활동하는 곳이 아니라 요양하는 곳이다.

 

  낙상은 인생의 길을 바꿀만큼 심한 타격을 준다.  

 

2. 과식 금지

나이 들어서 맛있다고 자꾸 먹어대면 안 된다.

어차피 소화도 못 시킨다.

이젠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알맞게 먹는 것이다. 알맞게라는 말은 소화 가능한 양이다. 이미 소화 기관이 약해져서 많이 먹으면 탈이 나고 독이 된다.

 

 

3. 보존해야 할 근육

근육은 마지막까지 남겨야 할 자산이다. 근육은 힘이 아니라 생존 장비다.

근육이 없으면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넘어진다. 넘어지면 병원 신세를 져야 하고 근육이 빠져나간다. 한번 빠져나간 근육은 돌아오지 않는다.

어떻게 해서든지 현재 있는 근육을 유지시켜야 하고 조금이라도 근육을 만들어 저장해야 한다.

 

 

4. 균형감각 기르기

균형감각은 몸을 지탱하고 활동하는 동력이다.

균형감각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훈련하지 않으면 약해진다. 우리 몸은 균형을 잡지 못하면 움직일 수 없다. 몸의 여러 가지 기능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

균형감각은 자연적으로 유지되기도 하지만 훈련에 의해서 생긴다.

 

  어지러우면 제대로 활동을 못한다. 

 

 

5. 걷기 운동

걷지 못하면 죽는다. 걷기는 건강의 최고의 약이요, 최후의 방어선이다. 걸을 수 있으면 산다. 못 걸으면 엄청난 제약을 받는다.

이제는 속도가 아니라 지속성이다. 천천히라도 걷기 운동을 지속해야 한다.

 

 

6. 잠 잘자기

밥을 못 먹는 것하고 잠을 못 자는 것은 대동소이하다.

잠을 못 자면 밥을 굶는 것과 같다. 힘이 빠지고 기운이 없어 제대로 활동할 수가 없다.

잠은 건강의 최후 보루다.

우리 몸은 잠을 통하여 건강을 회복한다. 수면이 곧 생명력이다.

 

 잠 잘 자는 것도 건강 유지의 요소다.

 

 

7. 가까운 병원

나이 들수록 병원 가까이에서 살아야 한다.

위급한 상황에서 병원이 멀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

몸에 이상이 오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 참고 견디는 것은 의미가 없다. 병원을 찾아가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병원 가는 것을 게으름 피우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다.

 

 

8. 약 복용

약은 병든 몸을 치료해 준다. 그러나 치료제이면서 동시에 부담을 준다. 모든 약은 부작용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약은 필요하다. 그러나 많아질수록 간과 신장에 부담이 커진다. 약은 꼭 필요한 만큼만 먹는 것이 바른 복용법이다.

 

 

9. 단백질 섭취

단백질은 나이 들어서도 필요하다.

단백질은 근육을 만드는 재료다. 단백질 섭취를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노인질환을 일으키는 육류보다 생선 위주의 식사가 좋다.

달걀은 빠뜨리지 말고 한두 개씩 섭취해야 한다.

 

  달걀은 꼭 먹어야 할 단백질 식품이다. 

 

 

10. 체온과 체중 유지

몸이 차가워지면 온갖 병이 달라붙는다.

체온은 몸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특히 암은 차가운 몸에서 발생한다. 체온 유지를 위해 힘써야 한다.

 

체온과 함께 체중도 중요하다.

살이 빠지면 근육도 함께 빠진다.

근육은 몸을 움직이는 필요불가결한 물질이다.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몸이 아파도 몸집이 있는 사람은 버티어 나간다. 몸집이 없는 사람은 몸이 아프면 그대로 무너진다.

 

 

노년 건강은 운동을 많이 해서 튼튼한 사람이 오래 가는 것이 아니라 아프지 않는 사람이 오래간다.

사람은 나이 들어 늙는 것이 아니라 병들면 늙는다.

특히, 병원에 입원하면 그때부터 건강은 무너지기 시작한다. 제대로 활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병원에 가지 않도록 평소에 몸을 잘 유지하는 것, 그것이 노년의 건강 비법이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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