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제만 잘 발라주어도 피부 보호할 수 있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사람”
그는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다.
가렵다는 것은 피부에 무언가 이상이 왔다는 신호다.
가려운데 참고 있기도 힘들다.
가려운데 계속 참고 있어서도 안 된다.
이물질이 붙어 있거나 개미 같은 작은 벌레가 물고 있을 수도 있는데 긁으면 떨어져 나갈 것을 그대로 참고 있으면 상처가 커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긁어야 시원해진다. 그것이 하나의 치료가 되기도 한다.

가려움증은 몸에 이상이 왔다는 신호다.
피부는 몸의 겉면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이다.
그러나 그 얇은 막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얼굴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사람이 예쁘고 밉고가 얼굴 피부로 나타난다.
피부가 희고 곱고 맑은 사람의 얼굴과 검고 거칠고 투박한 사람의 얼굴을 비교해 보면 천지 차이임을 알 수 있다.
피부가 벗겨진 상태에서 다른 물체에 닿았을 때의 아픔을 생각하면 피부의 고마움을 알 수 있다.
피부가 가렵다는 것은 몸에 이상 증세가 왔다는 증거다.
잠시 가렵다가 긁으면 가라앉는 정도가 아니라 계속하여 가려움증이 올 때는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한다.
가려움증이 생기면 반복적으로 긁게 되고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서 염증이 생긴다.
이것이 피부질환이다.
가려움증은 피부질환의 일종으로 발생한다.

가려움증은 그대로 방치하면 안 된다.
가려움증 원인
1.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있을 경우(만성신부전, 당뇨, 갑상선,..)
2.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이나 간경변 같은 간담도 질환이 있는 경우
3. 약물 복용에 따른 가려움증
4. 건강식품 복용으로 인한 가려움증
5. 노화로 인한 가려움증
6. 수면 부족
7. 자극이 강한 비누나 세정제 사용

가려움증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가려움증의 치료
1. 보습제
가려움증의 치료에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치료제는 보습제다.
보습제만 잘 발라주어도 웬만한 피부병은 치료된다.
보습제는 피부 장벽 훼손을 회복하고 건조함을 막아준다.
보습제는 하루에 한두 차례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
보습제는 지속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보습제는 샤워를 한 후 2~3분 안에 피부가 촉촉할 때 발라주는 것이 좋다.

가려움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질환으로 확산된다..
2. 생활 습관 개선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이 가려움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목욕할 때 뜨거운 물로 오래 씻는 행위는 피부에 해롭다.
미지근한 물로 목욕해야 한다.
때를 빡빡 미는 습관은 피부 장벽을 손상시킨다.
부드러운 수건으로 땀과 먼지를 제거하는 정도가 알맞다.
또 자극이 강한 비누나 세정제를 쓰는 것도 피부를 손상시켜 가려움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자극이 약한 비누나 세정제를 써야 한다.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을 만큼의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치료의 한 가지 방법이다.
가려움증 자가 진단 리스트
아래 사항 중 한 가지라도 해당이 되면 병원을 찾아 원인을 찾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1. 가려움증이 6주 이상 지속된다.
2. 가려움증 때문에 잠을 자다가 깬다.
3. 긁어도 가려움증이 해소되지 않는다.
4.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도 가려움증이 그대로 남아 있다.
5. 가려운 부위의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결절이 생겼다.
6. 가려운 곳이 아픈 흔적이 없이 멀쩡한데 가려움증이 심해진다.
7. 새로운 약을 복용한 뒤부터 가려움증이 생겼다.
8. 가려움증이 생긴 뒤로 체중 감소, 어지럼증, 피로, 갈증, 황달 증상이 생겼다.
9. 같이 사는 가족들도 심한 가려움증이 생겼다.
피부는 몸을 보호하는 일 외에도 사람의 인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피부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자신을 잘 가꾸어 가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긴다.
피부 관리 잘하여 품위 있고 건강한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