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 주관… 심혈관질환 치료제 개발 전략 공유 및 공동연구 모색 -

전북대학교병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명문 대학인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과의 탄탄한 공동 R&D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혁신 미래의료 신약 개발을 위한 글로벌 학술 교류의 장을 활짝 열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피터 강(Peter M. Kang) 교수를 초청해 혁신 미래의료 신약 개발과 글로벌 연구협력 활성화를 위한 초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원 온고을홀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북대병원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센터장 고명환)와 하버드 의대 간에 긴밀하게 구축된 공동 R&D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선진 신약 개발 연구 경험을 심도 있게 공유하고 국내 의사과학자들의 연구 역량을 국제 공동연구 단계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상 현장에서 직접 도출된 생생한 연구 아이디어와 미충족 의료 수요(Unmet Medical Needs)를 혁신적인 새로운 치료 기술 개발로 연결하기 위한 국제적 학술·기술 교류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주 강연자로 나선 하버드 의대 피터 강 교수는 ‘새로운 심혈관질환 치료제 개발(Development of Novel Cardiovascular Therapeutics)’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최신 심혈관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 성과를 상세히 소개하고 향후 진료 및 연구 현장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치료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원내 의사과학자들과 연구진은 이어진 열띤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강연 내용을 각자의 전문 연구 분야와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신약 및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부딪히는 난제와 실제 임상 적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질환의 근본적인 기전 규명부터 구체적인 치료 전략 수립, 그리고 임상 적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연구 을 논의하며 향후 지속 가능한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강력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고명환 혁신형미래의료연구센터장은 “이번 하버드 의대 석학 초청 세미나를 소중한 도약대 삼아 양 기관 간의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더 공고히 다지겠다"라며 “앞으로도 의사과학자 중심의 활발한 국제 학술 및 기술 교류를 이어가며 신약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양종철 병원장은 “전북대병원이 지역 거점병원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탄탄한 연구 역량을 갖춘 초일류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의사과학자 양성과 첨단 바이오 연구가 무엇보다 필수적”이라며 “임상 현장의 미충족 수요가 실제적이고 혁신적인 신약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제 공동연구와 학술 교류 지원에 전폭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