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보건소, 에이즈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무료·익명 검사

- HIV 외부 정도 관리로 검사 정확성 높여-

작성일 : 2020-06-24 09:49 수정일 : 2020-06-24 10:16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익산시 보건소 [헬스케어뉴스 DB]

 

익산시 보건소는 에이즈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연중 무료·익명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검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하는 HIV 외부 정도 평가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즈는 조기에 치료하면 면역기능저하로 인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고,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통해 체액 속의 바이러스 농도가 저하되어 타인에 대한 감염력 또한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는 만성질환이다.

따라서 조기발견과 지속적인 치료가 최우선임에도 불구하고 에이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사회적 편견은 에이즈 검사 기피로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 보건소는 이러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신분 노출을 최소화하는 익명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에이즈 진단능력을 배양하고 검사 결과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매년 질병관리본부의 HIV 검사 숙련도 시험에 참여하고 있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국내 HIV감염은 98% 이상이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만큼 에이즈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콘돔 사용 및 안전한 성관계 유지가 중요하며,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돼 충분히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이라며“자발적 익명검사를 통해 에이즈의 조기발견 및 치료는 물론 감염인의 인권을 보호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에이즈 익명검사 및 상담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보건소(063-859-4844)로
 문의하면 된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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