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호스피스의 날 행사 개최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작성일 : 2020-10-15 20:04 수정일 : 2020-10-16 09:28 작성자 : 이상희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호스피스센터(국립암센터)는 ’제8회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16일(금)부터 다양한 홍보 행사를 비대면 중심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기념식 행사를 별도로 하지 않으나, 호스피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제8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 홍보 행사는 영상물 제작 및 확산, 대국민 참여 기획행사(이벤트),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된다. 호스피스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유명인들이 참여한 축하 알림(메시지) 영상을 제작했다.

홍보 영상 “Hospice in a day”는 호스피스 전문 기관의 의료진들의 하루 일상과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을 극복하는 모습을 담아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호스피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제작되었다. 두 영상은 전국 호스피스 전문 기관에 배포되었으며, 중앙 호스피스 센터 누리집(hospice.go.kr)과 유튜브(youtube.com/ncchospice)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또한, 국민의 호스피스‧완화 의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중앙 호스피스센터와 권역 호스피스센터가 협력하여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중앙호스피스센터는 홍보 영상 공개와 더불어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행사(이벤트)를 열고, 권역호스피스센터에서는 10월부터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해 호스피스 기록(다큐) 사진전을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의 긍정적 공감대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올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의도도 지난해에 비해 상승하였다. 우리나라 국민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20.7월)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조사」결과, 호스피스를 알고 있는 경우가 45.4%(‘19)에서 60.4%(‘20)로 15% 상승하였으며,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이용할 의도가 있는 경우도 89.8%(‘19)에서 91.4%(‘20)로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에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유공자 14인을 선정‧표창하였다. 아울러 중앙호스피스센터는 전국의 호스피스전문기관에서 말기환자와 가족을 위해 헌신해온 59명의 자원봉사자를 선정하여 호스피스‧완화의료 우수봉사 상장과 부상(국립암센터 원장상)을 전달하였다.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많은 애로가 있는 상황에서도 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의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호스피스의 날을 계기로,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모든 국민이 존엄하고 편안한 생애 말기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로 정착,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희 기자 seodg1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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