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위험요인 분석 및 주의사항

유증상자 인지 지연, 높은 밀집도, 공용공간 거리두기 미흡, 잦보호자·간병인 잦은 교체 등

작성일 : 2020-12-14 17:48 수정일 : 2020-12-15 09:03 작성자 : 이상희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주간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12.6일~12.12일) 1일 평균 662.0명으로 직전 1주(11.29일~12.5일, 487.7명)보다 174.3명 증가하여 한 달 이상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27.7명으로 주 평균 30명 수준이 발생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질병관리청


최근 1주간 감염경로보면 선행확진자 접촉 2,117명(43.8%), 집단발생 1,000명(20.7%), 병원 및 요양시설 417명(8.6%), 해외유입 194명(4.0%), 조사 중 1,099명(22.8%)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사업장(콜센터/보험사/부동산업체/제조업체/공장), 의료기관·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사우나/식당/시장/탁구장/라이브클럽/밴드동아리), 가족·지인모임, 교육기관(학교/학원/교습소), 종교시설, 군부대 등에서 집단감염 확대되는 양상이다.


12월 확진자 증가와 함께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집단 발생도 증가하는 추세로 지역사회 감염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이용자 등에 의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감염취약시설 집단감염 위험요인으로는 유증상자 인지 지연, 높은 밀폐도·밀집도, 공용공간 거리두기 미흡, 잦은 보호자·간병인 교체 등으로 조사되었다.


60세 이상 확진자가 최근 1주간 1일 평균 219명 발생하여 총 확진자 중 60세 이상 규모가 직전 주 22.9%에서 지난 주 32.0%로 증가하였고, 고위험군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위중증 확진자 및 사망자도 최근 증가 추세이다.


위중증 증가 추이 는 8월 14명, 9월 152명, 10월 83명, 11월 53명, 12월 179명 12월 들어 최고치이다. 월간 일 평균 사망자는 8월 0.74명, 9월 3.03명, 10월 1.65명, 11월 2.00명, 12월 4.73명(12.12. 기준)으로 역시 12월 들어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최근 1주간 사망자는 38명이 발생하였고, 사망자 연령은 80대 이상 26명, 70대 7명, 60대 4명, 50대 1명이었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37명(97.4%)이었다. 나머지 1명(60대)은 기저질환 유무 조사 중이다.

연령대별 치명률(12.14일 기준) 은 80대 이상 15.2%, 70대 5.4%, 60대 1.1%로 조사되었다.


권역별 발생 상황을 보면(12.14일 기준)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수도권 546.7명, 경남권 77.1명, 충청권 44.4명, 호남권 23.3명, 경북권 23.3명, 강원권 15.0명, 제주권 3.9명이다.

 

이상희 기자 seodg1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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