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속보다 더 약효가 좋은 양파껍질

물에 끓여 차로 마시면 OK

작성일 : 2021-10-30 04:49 수정일 : 2021-10-30 08:49 작성자 : 이용만 기자

 

 

흔히 혈액순환에 좋은 건강식품을 말할 때 맨 먼저 꼽는 것이 양파다.

그런데 알속보다 껍질이 훨씬 좋은 약효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두세 배 정도가 아니라 수십 배의 약효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양파 요리를 할 때 절대로 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 껍질인 것이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학생들이 한국 생활 중 불편한 점 가운데 하나가 한국 사람들이 고기를 먹지 않아서 고기를 먹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중국 사람들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음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 중에 하나가 양파를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국 사람들은 하루에 평균 두 개 정도의 양파를 먹는다는 것이다.

 

중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장수하는 나라의 사람들도 건강 비결로 양파를 드는 경우가 많다.

양파는 그 효능이 백 가지가 넘기 때문에 어느 병에나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효과를 내는 것이 혈관질환이다. 양파는 혈관 청소부라 불릴 만큼 혈관질환에 좋다.

 

그런데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양파를 먹는 것보다 양파껍질을 먹으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양파는 생으로도 먹고 익혀서도 먹을 수 있으나 껍질은 바로 먹을 수 없다는 것이다. 끓여서 차로 만들어 먹어야 한다.

그래도 효과가 좋다면 그만한 수고는 해야 할 것이다.

 

특히 현재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혈관질환이 염려 되는 사람은 양파껍질을 버리지 말고 물로 끓여서 복용을 하면 효과가 좋다.

 

양파껍질은 보통 세 가지 정도의 색이 있다. 황색, 백색, 적색인데 어느 것이든 효과는 대동소이하다.

 

양파껍질은 양파가 가지고 있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주어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해 주며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주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질병을 치료해 준다.  
 또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해준다.

특히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항황산화 물질인 프로토카테큐신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것은 녹차의 두 배에 해당된다.

 

양파껍질 차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양파껍질을 물에 넣고 끓이는 것이다. 보통 물 2리터 정도에 깨끗하게 씻어 말린 양파껍질 40g 정도를 넣고 처음에 센 불로 끓이다가 중불로 낮추어서 연한 오렌지색이 나올 정도로 끓여서 식은 후에 수시로 마시면 된다.

 
양파껍질 차는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뛰어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좋다.

또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그리고 간장의 해독 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아 약물 중독에 효과가 좋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알코올로 인하여 생기는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양파껍질 차를 계속 복용하면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하고 각종 각막 질환에도 좋다. 
 살균력이 뛰어나 대장균이나 식중독에도 좋고 치통에도 효과가 있으며 습진이나 무좀에도 좋다.

 

그리고 몸속에 쌓인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키고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작용도 한다. 

또 하나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이토록 우리 몸을 보호하고 각종 질환을 예방해 주고 치료해 주는 양파껍질을 버리지 말고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가 복용할 일이다.

 

 

 

 

이용만 기자 ym6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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