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전남·전북 3개 지역 순회 운영

작성일 : 2025-07-08 10:13 수정일 : 2025-07-08 12:44 작성자 : 김윤옥 기자

| 여름철 주민 고충 해결을 위한 현장 상담 서비스

| 광양시·순창군·익산시에서 3일간 집중 운영

 

 

국민권익위원회가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남 광양시와 전북 순창군, 익산시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운영은 더운 여름철 늘어나는 주민들의 생활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하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9일 광양시청 시민홀에서 시작되어 10일 순창읍행정복지센터, 11일 익산시청에서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상담에는 해당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접한 여수시, 하동군, 남원시, 임실군, 군산시, 김제시, 완주군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관련 민원을 담당하고,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협업기관에서는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정리, 서민금융 등 생활민원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 간 갈등 해결 및 주민 고충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최선호 고충민원심의관은 "국민들을 찾아가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과 상식에 부합하는 권익 구제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이 상담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충을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옥 기자 viator29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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