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다각적 사업 전략으로 높은 평가 -

남원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또 한 번의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남원시보건소는 시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다채로운 사업 전략,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1.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일군 최우수 성과
남원시보건소는 지역사회의 건강 현안을 정확히 진단하고,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왔다. 금연, 절주, 신체 활동, 영양 관리, 심뇌혈관 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지역 인구 특성을 면밀히 고려하여, 임산부·영유아 건강 관리 서비스, 아동·청소년 건강 생활 실천 교육, 고령층 만성 질환 예방 관리 프로그램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사업을 중점적으로 전개했다. 2024년 우수 사례로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모유 수유 실천율과 난임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준비 건강 토탈 케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남원시 한의사회와 협력하여 '한방 난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찾아가는 모유 수유 상담실'을 신설하고, 산후 우울증 예방 교육 및 영유아 심폐 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2. 다각적 사업 전략으로 건강 사각지대 해소
남원시보건소는 직접 대면 방식과 비대면 방식, 그리고 '찾아가는 서비스' 등 여러 사업 전략을 도입하여 지역사회 건강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대면 방식으로는 보건소 내 건강 상담, 건강 교실, 집단 교육 등을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비대면 전략으로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도전(챌린지), 모바일 헬스케어,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 등을 추진하여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 정보를 얻고 기록을 관리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 관리 서비스, 찾아가는 구강 의료 서비스, '집으로 찾아가는 치매 선별 검사' 등을 제공하여 의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의 건강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세심하게 지원했다.
3. 더 건강한 남원시를 위한 꾸준한 노력
남원시는 2025년에도 시민들의 신체 활동 실천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온라인 신체 활동 도전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읍면동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고자 건강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틈새 운동'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운영하며, 한의약 기공 체조 교실을 동부노인복지관에도 확대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남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건강 환경에 맞춰 다양하고 폭넓은 통합 건강증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더 건강한 남원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