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일까지 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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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을 갈아입은 순창 강천산 |
호남을 대표하는 단풍 명산 순창 강천산이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강천산은 정읍 내장산과 함께 호남을 대표하는 단풍 명산으로, 가을 단풍철이 되면 일별 최대 25,000명이 방문한다.
올 강천산의 단풍은 오는 10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최초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강천산은 해발 584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맑은 계곡과 5개 코스의 등산로를 비롯해, 맨발 산책로, 병풍폭포와 구장군 폭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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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천사 강천문 |
완만한 산책로 인해 어린아이들도 등반하기 쉽다보니 유모차를 끌고 산을 오르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무엇보다 강천산 매표소에 5분 남짓 걷다보면 마주하는 병풍폭포가 인기가 높다. 시원한 물줄기 소리와 함께 넓게 병풍처럼 펼쳐진 폭포가 관광객을 맞이하며, 강천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한 장 찍어야하는 포토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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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천산 병풍폭포 |
아울러 낮에 단풍을 구경하며 즐겼던 강천산을 야간에도 만끽할 수 있다. 밤에도 야간 개장으로 강천산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줄을 잇는다.
군이 산책로 1.2km구간 걸쳐 화려한 빛과 조명을 더해 밤에도 강천산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5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만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