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치매안심센터, 고령어르신 가드닝 프로그램... 활력증진 효과 만점

- 가드닝프로그램, 우울 불안 삶의질 포함 심리 사회적 요인 향상-

작성일 : 2021-11-04 09:50 수정일 : 2021-11-04 10:33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익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한 고령어르신 가드닝 프로그램이 활력증진 효과가 큰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65세 이상 고령군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오감만족 청춘학당 노인포레스트’라는 주제의 가드닝 프로그램 진행 후 사전사후 평과를 한 결과 이 같은 활력증진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가드닝 프로그램은 원광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산림조경학과, 자연식물원과 협력하여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고령군 어르신들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30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실외에서 운영하는 치유 정원 만들기 활동 그리고 실내에서 운영하는 다감각•인지 활동 등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5개월간 교육 종류 후 사전사후 평가수치를 비교한 결과 우울, 불안, 삶의 질을 포함한 심리사회적 요인 항목에서 크게 향상된 점수를 보여 코로나로 활동의 제약을 받으며 주춤했던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가드닝 프로그램은 원광대학교, 자연식물원, 치매안심센터 등 지역의 기관단체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탄생한 것으로 그 시너지 효과가 큰 것을 이번 평가에서 입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내 기관단체들의 협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치유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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