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폭염 대응 위해 건설현장‧무더위쉼터 긴급 점검… 김관영 지사, 현장 찾아 직접 지시

- 고온 시간대 작업 중지‧휴식 보장 강력 당부… 무더위쉼터 운영 상태 꼼꼼히 확인 -

작성일 : 2025-07-14 16:03 수정일 : 2025-07-14 16:55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근로자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건설현장과 무더위쉼터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전격 실시하였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11일 직접 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실태를 살피고,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강력한 지시를 내렸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고운삼봉도서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근로자들의 폭염 대응 실태를 직접 살폈다. 김 지사는 특히 "무더위에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작업을 중단하고, 물, 그늘, 휴식을 철저히 보장해 달라"라고 강력히 당부하였다.

또한 "작은 배려가 생명을 지킨다"라고 덧붙이며 폭염 대응 기본 수칙의 철저한 이행을 요청하였다. 이날 현장에는 전북도와 완주군 관계 공무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현장 상황을 공동으로 확인하였다.

이어 김 지사는 인근 원수계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기 작동 상태, 음용수 비치, 이용자 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하였다.

그는 "무더위쉼터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최전선"이라며, "이용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해달라"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전북도는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건설현장, 농촌 고령자, 복지시설 등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현장 점검을 확대하고, 무더위쉼터 추가 운영과 냉방 장비 점검 및 지원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민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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