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대상 초·중·고교 넘어 대학교,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형 교육 제공 -

익산시가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보호하고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자 '4대 중독 예방교육'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예방교육은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등 4대 중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각 연령대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건전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주력한다.
시는 2023년 문을 연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기)를 통하여 지난해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및 다양한 기관 소속 총 8,169명을 대상으로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는 초·중·고교를 넘어 대학교와 성인까지 대상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총 2,500여 명에게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참여자가 중독 문제를 인식하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한다. 영상 등 시청각 자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여 시민들이 쉽고 흥미롭게 중독 예방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 교육을 통해 중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 내 소통 증진 및 예방 환경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이현기 센터장은 "학교,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들이 중독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조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익산시 보건소 내에 위치한다. 중독 예방 교육이 필요한 기관이나 개인은 전화(063-855-9900) 또는 누리집(iaddiction.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