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좋은 수호초
수호초(秀好草)는 빼어날 수(秀) 자에 좋을 호(好) 자를 쓴다.
보통 좋은 게 아니고 아주 좋다는 뜻이다.
누구에게 그렇게 좋을까?
바로 여성들에게 좋다는 말이다.
수호초는 남성보다 여성의 질병을 지키는 데 약효가 빼어난다.
여성의 생리통, 생리 불순, 관절염, 질염, 가슴 답답함, 불안 증상 등에 약으로 쓴다.

수호초는 여성들에게 좋은 약초다
수호초(秀好草)는 노박덩굴목 회양목과 수호초속의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추위에 강해 겨울철에도 푸른빛을 잃지 않고, 음지에서도 잘 자라기에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는 식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상록으로 월동하는 초본식물이다.
수호초는 음지성 식물로 그늘이나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토양의 상태는 산성으로 약간 축축하고 비옥하며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이 좋다.
수호초는 원산지가 일본으로 한국, 중국, 사할린 등에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들어온 식물이다.
나무 그늘에서 원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끝이 곧추서고 녹색으로 자라며 잎은 어긋나지만 윗부분에 모여 달리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마름모꼴이며 윗부분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고 수상꽃차례에 달리는데 암꽃은 꽃이삭 밑부분에 조금 달리고 수꽃은 윗부분에 많이 달리며 열매는 달걀 모양의 핵과로 9~10월에 익는다.

수호초의 여러 가지 모습
수호초는 상록성이면서 키가 크지 않고, 심어두면 생장 속도가 빨라 조기에 지면을 덮기에 나무 밑이나 건물의 그늘진 공간 등 화단용으로 적합하며, 옥상정원이나 건물과 벽면 사이 등 인공지반 녹화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수호초는 꽃말이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동장군’이다.
겨울에도 죽지 않고 푸른 잎을 유지하고 있는 강한 식물이기 때문이다.
꽃말처럼 면역력 증진, 소화 개선 등 여러 가지 약효가 있다.

수호초는 겨울에도 죽지 않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수호초의 효능
수호초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열을 내리는 해열 작용에 유효하다. 여성의 월경을 조절해 주고 대하를 멈추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특히 생리통, 생리 불순, 관절염, 질염,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 증상 등에 효과가 있다.
수호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수호초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피부 건강에도 좋다.
수호초는 요리의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샐러드에 첨가하면 신선한 느낌을 더하여 준다.
수호초는 잎을 말려 두었다 차로 우려 마시면 좋다.
수호초 열매는 말려두었다가 달여서 약제로 사용한다. 특히 일본에서 많이 이용한다.
수호초는 불안증과 혈액 순환 그리고 열이 많거나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에게 좋다.
여성질환인, 생리통과 생리불순 그리고 월경 조절과 대하증에 도움을 주며 질 염증 등에 약으로 사용한다.
약재로 사용하는 것은 전초이며 깨끗이 씻어 말려두었다 달여서 복용한다.
수호초를 복용을 하기 위해 채취한 생초는 수확 즉시 차가운 물에 전초를 담그고 하룻밤 정도 우려내어 독성을 제거한 후 햇볕에 말려 사용해야 한다.
수호초 사용시 유의점
수호초는 맛이 쓰고, 성질이 찬 식물이라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잘 맞는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몸이 차거나 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수호초는 맛이 쓰므로 약으로 달일 때, 대추 몇 알을 함께 넣고 달여주면 쓴맛을 중화시켜 섭취하기가 수월하다.
수호초는 미량의 독성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복용 시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