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이라 말을 해도 어색하지 않은 정도로 기온이 점점 내려가는 초겨울 날씨다. 난방이 된 실내에 있다 잠시 바깥 외출을 하다 보면 실내 온도와 다른 추운 날씨로 인해 나도 모르게 어깨가 절로 움츠려지게 된다.
실내 따뜻한 기온과 바깥 온도차가 심할수록 피부로 느끼는 추위는 더 춥게 느껴진다. 날씨를 예상하지 않고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직장인들은 따뜻한 온도에 익숙하다 보니 환절기 기온차에 실내 건조한 날씨로 적응이 힘들다 보니 감기에 걸리기 쉽다. 특히 추운 날씨에는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 꺼리다 보니 운동까지 부족한 상황에 실내에서는 따뜻한 온도로 차가운 음료를 마시다 보니 몸이 더 차가워지는 증상이 생기기 쉽다.
겨울철 난방기를 계속 틀고 있는 사무실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이라면 덥다고 차가운 음료나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이 수분도 보충할 수 있고 몸도 따뜻해진다.
여름 겨울 냉난방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라면 겨울 특히 손발이 찬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단순 손발이 차갑고 시린 증상을 넘어 어지럼증이나 빈혈을 함께 갖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심하면 위장장애, 정신신경증상, 관절 질환, 산후풍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렇게 기온이 점점 떨어지는 겨울철에도 수족냉증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춥다고 실내에만 있기보다는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과 함께 몸을 보호하고 몸이 따뜻해지는 한방차가 도움이 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한방차
1. 생강차

생강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약방의 감초처럼 사용되는 중요한 식재료이기도 하다. 각종 양념이나 소스의 재료뿐 아니라 차나 디저트에도 다양하게 활용되며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살균 효과, 항염 효과, 식욕 증진 및 소화 흡수를 돕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과 쇼과올 성분은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가능을 한다 특히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고 따뜻함을 유지해 주어 감기 예방에 좋다. 생강을 말려서 가루를 내 끓여 마시기도 하고 생강을 썰어 레몬과 함께 또는 대추와 함께 끓여 자를 마시기도 한다.
인삼 대추차

원기 회복, 면역력 증진, 자양 강장, 항암 효과에 좋은 인삼과 함께 대추를 넣고 끓여 차를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추의 성질과 잘 어울려 겨울철 허약체질 개선과 혈액순환을 도와 겨울철 만성피로에도 도움이 된다.
계피차

계피의 따뜻한 성질은 몸에 땀을 내서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을 통하게 한다. 평소 손발이 차거나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마시면 도운이 된다. 특히 계피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흉복부의 냉증을 제거하며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며 위장의 경련성 통증을 억제하고 위장관의 운동을 촉진해 가스를 배출하고 흡수를 좋게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한방차 올겨울에 수시로 마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