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종 양치를 하고 난 뒤에 거울을 통해서 입안을 확인해 보면 마치 피부에 난 점처럼 입안에 검은점을 확인할 때가 종종 있다.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다보니 대부분 생소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혹시라도 어떠한 질환에 걸린것은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오늘은 입안에 검은점이 나타났을 때 원인과 의심할 수 있을만한 질병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입안에 검은점은 멜라닌 색소 침착으로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의 피부에 검은점이 생기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입안도 피부이니 만큼 자연스럽게 멜라닌색소의 침착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피부노화로 인해 중년 이후에 나타나는 증상중에 하나이며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크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만 입안 검은점이 치아에 발생한 경우에는 충치를 의심해봐야 한다. 치아에 까만점이 보이는 경우에는 충치가 이미 진행중인 부분이기에 빠른 대처를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게 되면 오히려 치수까지 염증이 더해지게 되면서 오랜 신경치료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도 자주 발생을 하거나 염증이 발생한지 3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라고 한다면 제대로 검사를 통해서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를 확인하여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 우리는 음식을 먹으면서 급하게 먹다보면 이러한 실수들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가급적이면 천천히 저작을 하도록 하여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하도록 하는 것이 좋으니 식사는 여유있고 천천히 하는게 좋다. 다양한 증상이 있는데 한번 확인해보자
1. 멜라닌 색소 침착
피부에 점이 있듯이 혀나 입안에도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면 검은점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이런 증상은 중년 이후에 잘 나타나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특별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 혈종
간혹 음식을 먹다가 구강내 벽이나 혀를 깨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출혈이 발생하면서 시간이 지난 후 검은점과 같은 모습이 관찰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완화되기 때문에 상처가 잘 아물수 있도록 자극을 주지 않고 가만히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악성 흑색종
입안에 검은점이 관찰되는데 이 검은점이 점점 커지고 색깔이 짙다면 악성 흑색종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이 경우 림프절로 전이가 될 경우 전신에 퍼져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악석 흑생종이 의심되는 검은점이 생겼다면 검진을 통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4. 흡연
오래도록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점막에 변색이 일어나 잇몸이 어둡게 변할 수 있다. 이럴 때에는 금연으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겠으나, 어렵다면 잇몸 미백으로 원래의 색을 되찾는 치료도 대안이 될 수 있다.
5. 치석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치경부나 이 사이를 뜻하는 치간에는 플라그라 하는 세균막이 남아 딱딱한 치석으로 석회화 될 수 있다. 스케일링을 미뤄서 이것이 오래도록 쌓인다면 입 안에서 검게 변하면서 어두워질 수 있다. 치석은 치주염과 같은 질환의 주 원인이므로 한 해에 2번은 스켈링으로 깨끗이 떼어내도록 하자.
입안 검은점이 생겼을 때는 자연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굳이 혀로 건드리거나, 자극을 주시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위와 같은 증상이 생긴 경우에 그곳을 식사를 하거나 말을 하다가 실수로 다시 씹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일어날까 걱정되시는 분들은 치과에 방문하셔서 소독을 하신 후 검사 한번 받아보는게 좋다.
치아가 아닌 볼이나 잇몸 등 입안에 점이 생기는 경우는 피가 고여 생겨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이 되곤 한다. 충부한 수면과 스트레스 조절을 잘해주면 보다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아에 나타난 검은점
치아에 생기는 경우는 충치의 가능성이 높다. 별다른 통증이 느껴지지 않기에 충치로 인식하지 못하고 방치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검은점이 발견되면 치과를 내원하여 치료를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