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이 풍부한 제철 홍합의 효능

작성일 : 2021-11-23 15:58 수정일 : 2021-11-23 16:22 작성자 : 박윤희 기자

지금이야 쉽게 찾기 힘든 모습 중 하나가 벽돌담 모퉁이 포장마차에 김이 모락모락 퇴근하던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뽀얀 국물에 담백한 맛까지 섞여 있는 시원한 홍합탕 한 그릇이면 술 한잔하면서 맘 편히 먹을 수 있는 서민들의 속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술안주였는데 지금은 그 시절의 그 뽀얀 국물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갑자기 생각나는 홍합탕 한 그릇 특히 제절에 먹는 홍합은 영양가가 풍부에 아이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홍합의 효능

 

성장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홍합은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대합은 글리신, 알나닌, 글루타민산 등을 내는 아미노산이 많아서 맛이 진하고 칼슘, 인 철 등이 풍부하다. 철분 성분은 특히 여성들 빈혈에도 좋다. 홍합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인, 타우린 성분은 간을 보호해 주는 물질로써 숙취해소에도 좋다. 또한 홍합에는 프로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어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손질과 보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다양한 요리를 이용하는 영양이 풍부한 홍합이 10~12월 제철을 맞았다. 소금물에 헹궈 냉동 보관거나 살짝 데쳐 냉장고에 넣어두면 1~2일 보관할 수 있다
손질법을 껍질을 물에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 지저분한 것들을 떼어내고 살을 발라내어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건진 다음 가장자리 검은 수염을 잘라낸다.

 

날씨가 추워지니 뜨근한 국물이 생각난다 숙취해소에도 좋은 제철 홍합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탕으로 끓여먹거나 국, 찌개, 찜이나 샐러드 재료로 쓰이고 유럽에서는 수프, 찜, 구이 등 다양한 레시피로 이용한다고 한다. 홍합은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시 단백질 공급에 좋은 식품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오늘 저녁 온 가족 함께 할 저녁 밥상은 어떨까?

 

시원한 홍합탕 만드는 법

 

 

1. 뽀얀 국물의 홍합탕

재료 : 홍합한팩. 다진마늘,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청고추 , 물4컵, 청주 2큰술, 후추

1. 홍합은 옅은 소금물에 넣어 바락바락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물 4컵을 넣고 홍합을 넣고 끓인다 보글보글 끓인다

3. 뽀얀 국물이 우러나오면 여기에 다진 마늘과 파, 홍고추 청고추를 넣고 끓인다.

4. 식성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는다.

5. 소금으로 간을 한다 청수 두 큰 술을 넣고 후추를 넣는다.

 

박윤희 기자 buzz@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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