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비추는 달빛, 정읍 ‘달빛사랑숲’ 전북 대표 야간 명소 선정

- 2025년 전북 야행명소 10선 당당히 입성… 독창적 스토리텔링과 감성 콘텐츠 '높은 평가 -

작성일 : 2025-08-06 11:16 수정일 : 2025-08-06 12:02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은은한 달빛 아래, 백제가요 '정읍사'의 애절한 이야기가 흐르는 정읍의 '달빛사랑숲'이 전북을 대표하는 야간 힐링 명소로 선정되며 새로운 관광의 이정표를 세웠다.

정읍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 전북야행명소 10선’에 ‘정읍사 달빛사랑숲’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지의 매력도, 접근성과 편의성, 그리고 콘텐츠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이다.

정읍의 '달빛사랑숲'은 정읍사 여인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미디어아트, 야경 투어, 체험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감성 콘텐츠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달빛사랑숲’은 정읍사공원 일대에 조성된 약 1.2km 규모의 야간 산책길이다. 특히 한국철도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랑 철도여행(50% 기차여행)’ 인증 관광지로도 운영되고 있어, KTX를 이용한 철도 연계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25 전북 야행명소 10선'에는 정읍사 달빛사랑숲 외에도 군산 근대문화유산 및 은파관광지, 익산 왕궁리 유적지, 남원 광한루 야경공연, 무주 남대천 별빛다리, 순창 강천산, 고창읍성, 부안 변산해수욕장·청림천문대 등 전북의 주요 야간 명소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달빛사랑숲'을 명실상부한 정읍의 대표 야간 관광지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나아가 정읍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더욱 확장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류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달빛사랑숲이 전북을 대표하는 야간 명소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정읍사 여인의 사랑을 비추던 달빛처럼, 달빛사랑숲이 정읍 관광의 새로운 길이 되기를 바란다. 전북의 9개 시군과 함께 야간 관광 활성화를 이끌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읍시 #달빛사랑숲 #전북 #야간명소 #야행명소 #스토리텔링 #감성콘텐츠 #헬스케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