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을 자주 마시라고 한다.
그러나 물을 잘못 마시면 오히려 해를 입을 수 있다.
무더운 여름, 어떻게 물을 마셔야 잘 마실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목이 마를 때에야 물을 마시는 경우
물을 제 때에 마시지 않으면 각종 부작용이 일어난다.
그런데 목이 마를 때에야 물을 마시는 사람이 있다. 이미 목이 말라 갈증이 왔을 때는 몸에 부작용이 생기는 때다. 이것 때문에 피로감이 오고 어지럼증이 오며 이로 인해 몸의 기능이 떨어져 부상이나 사고를 당할 수 있다.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시로 물을 마셔서 보충을 해줘야 한다.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여놓아야 한다.
2.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경우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많은 양을 자주 마시면 안 된다.
물을 과도하게 마시면 체내의 전해질 균형을 깨뜨리는 경우가 생겨 오히려 근육경련, 매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식사 후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소화액이 묽어져 소화에 지장을 초래한다.
맹물만 마시는 것보다 전해질을 생각하여 코코넛 워터나 저당 수분 보충제를 통해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과 수분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허브나 과일 등을 이용해 차나 음료를 만들어 물과 번갈아 가며 마시면 천연 전해질을 통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물 마시기는 모자라도, 넘쳐도 안 되는 중요한 문제다
3. 저녁에는 물을 안 마시는 사람
저녁 식사 후에는 간식은 물론 물도 안 마시는 사람이 있다. 밤에 자다가 깨어서 화장실에 가는 것이 귀찮거나 두려워 물을 마시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 탈수의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저녁 식사 전까지 물을 충분히 마셔 두되 저녁에도 취침 한두 시간 전까지는 조금씩 물을 마셔두어야 한다.
4. 물 대신 카페인 음료로 마시는 사람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을 수분을 섭취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커피나 탄산음료는 이뇨 작용을 촉진해 오히려 탈수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한 가지 방법은 카페인 음료를 마실 때, 같은 양의 물을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5.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지 않는 행위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마셔야 한다. 수면 중에는 우리 몸이 탈수 상태가 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정신이 몽롱하고 힘이 없는 것은 수분 부족 현상이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물을 한 잔 정도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일어나자마자 물도 안 마시고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해로운 일이다.
아침에 물을 마실 때는 입안을 깨끗하게 양치하거나 헹구어 내고 마셔야 한다. 밤새 입안에 각종 세균들이 증식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 마시기는 내 몸 건강 지키기의 중요한 부분이다
6. 운동 중 물을 안 마시는 사람
운동 중에는 땀을 흘리게 되어 수분 부족 현상이 발생한다. 이것은 탈수 현상을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 운동 전에 물을 마셔 두고 운동하는 도중에도 물을 마셔두어야 한다.
운동 중 갈증이 나면 운동을 중지하고 잠깐 쉬면서 물을 충분히 마셔두어야 한다.
7. 공부나 일하는 시간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습관
한번 일이나 공부에 몰두하면 정신을 집중하여 물도 안 마시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정신 집중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건강에는 해로운 일이다.
학교 수업도 40분~45분으로 시간을 정해 놓듯이 공부나 일도 일정 시간 집중하고 잠시 쉬면서 수분 공급을 해주어야 한다.

물 마시기는 하루에도 몇 번씩 해야 하는 일상의 일이다
8. 한 번에 물을 많이 마시는 행위
한 번에 500ml 이상 마시면 몸에 해롭다. 이를 나누어 마셔야 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두 컵 내지 세 컵 마시라고 하는 사람은 잘못된 상식이다. 한 컵 정도면 충분하다.
9. 장기간 비행 중 물을 안 마시는 사람
장거리 비행기 탑승 중에 물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 있다. 화장실 가는 것이 귀찮거나 무서워서다. 그러나 장거리 비행 중에는 비행기 내부가 습도가 낮은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체액 손실이 증가하여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비행 중이거나 장거리 자동차 여행 중에도 물병을 준비하여 수시로 물을 마셔야 한다.
10. 본래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
본래 물을 잘 마시지 않고 견디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자랑거리가 못된다. 이런 사람은 몸이 약해지거나 나이가 들면 탈수 현상이 온다. 만성적으로 물을 안 마셔서 탈수 현상이 오면 피로가 쉽게 오고 어지럼증이 오며 소화불량과 변비가 쉽게 온다.
평소에 물을 잘 안 마시는 사람은 지금부터라도 물을 잘 마시면 전보다 훨씬 몸이 유연해지고 건강해질 수 있다.
물은 우리 몸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다. 조금만 부족해도 기능에 이상이 온다.
지금까지 나의 물 마시기 습관을 점검해 보고 물을 잘 마실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또 하나의 건강 증진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