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한의사회ㆍ익산시여의사회, 지역 소외계층에 성금 전달

- 전주시한의사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익산시여의사회 장학금 200만원 전달 -

작성일 : 2021-12-06 16:58 수정일 : 2021-12-06 17:34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전주시한의사회와 익산시여의사회가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전달로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을 지역 보건소에 전달했다[사진 - 전주시한의사회]


전주시한의사회(회장 박상구) ㆍ 익산시여의사회(회장 선민숙)가 각각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지역 보건소에 전달했다.

우선 전주시한의사회는 6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 원을 전주시보건소에 기탁했다.

매년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주시한의사회는 지난 2013년부터 전주천변 및 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사회봉사활동 재능 기부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상구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회원들의 여건 또한 넉넉하진 않지만,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선 소장은 “앞으로도 전주시 한의사회가 전주시민사회의 리더로서 따뜻한 도시 전주 발전과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존경받는 한의사로서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익산시여의사회 장학금 전달


또한 익산시여의사회는 6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익산시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가구의 중·고등학교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1인·10만 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학생들의 개별통장으로 송금될 예정이다.

익산시 여의사회는 지난 2015년에 설립돼 2016년부터 매년 익산시와 연계해 회원들의 모금으로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선민숙 익산시여의사회장은 “아이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꿈을 이루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 “추운 겨울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선물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맞이하는 올바른 청소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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