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부터 9월 말까지 관내 96개소 경로당 192회 순회 교육 진행 -

순창군이 어르신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 알기 경로당 교실'을 운영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9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담 간호사를 비롯해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담당자 등 29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하여, 관내 96개소 경로당을 총 192회에 걸쳐 순회하며 진행된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 교실은 어르신들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스스로 혈관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단순한 측정 교육을 넘어 혈관 수치 상승의 원인과 일상생활 속 관리법까지 폭넓게 교육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그동안 혈압이 높다는 얘기만 들었지 정확한 수치는 몰랐는데, 이번에 배우고 나니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감이 잡혔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하고 음식도 조심하려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내 혈압과 혈당을 정확히 아는 것이 건강관리의 출발점이다"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을 낮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