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권역 책임 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앞장

- 노인, 장애인, 소아청소년 등 의료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작성일 : 2025-08-18 13:20 수정일 : 2025-08-18 14:24 작성자 : 전준호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권역 책임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노인보건의료센터,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어린이병원(소아청소년과), 장애인구강진료센터, 내분비대사내과, 신경과, 산부인과 등 병원 내 다양한 전문 진료과와 함께 지역 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들을 진행 중이다.

특히 ▲노인보건의료센터 (센터장 강현구 신경과 교수)는 독거노인의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생활 유지를 위해 '예방 가능한 만성질환 위험인자 검진·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약 20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위험인자 검진과 진료를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경동맥초음파(CUS) 검사와 추가 진료를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욱 세심하게 돌볼 예정이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센터장 진아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전북도 내 장애인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 질환 예방 교육 및 구강 검진, 저소득층 장애인 치과 진료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한다.

상반기에는 장애인복지시설 20곳, 약 400명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과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도 동일 규모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복지시설 종사자 간담회와 공공보건의료 참관 실습도 운영하며 장애인 구강 보건 인력 양성에도 기여한다.

▲어린이병원 (어린이병원장 조대선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소아청소년의 당뇨병 조기 발견과 관리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41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정밀 검진과 합병증 검사를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소아청소년 당뇨 캠프와 당뇨병 정밀 검진, 합병증 검사, 개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양종철 병원장은 “병원이 펼치는 공공보건의료사업은 지역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에 더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도민 곁에서 더 세심하고 따뜻한 의료를 이어가며, 언제든 믿고 찾아오실 수 있는 든든한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 건강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전준호 기자 hc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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