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 항생제·주사제 등 약물 오남용 최소화 -

작성일 : 2025-08-18 14:12 수정일 : 2025-08-18 15:01 작성자 : 전준호 기자

 

국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약물 사용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에서, 전북대학교병원이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환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 시스템을 입증하였다.

전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국민 건강 보호를 목표로, 항생제와 주사제 등 주요 약물의 적절한 사용 여부를 가늠하는 평가이다.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외에서 처방된 약제 전반을 대상으로 면밀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평가 결과, 전북대병원은 급성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그리고 주사제 처방률 등 핵심 지표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이는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면서도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의 역량을 명확히 보여주는 결과이다.

특히 전북대병원은 급성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6.25%(전체 평균 45.2%), 급성 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5.99%(전체 평균 61.86%), 주사제 처방률 1.04%(전체 평균 13.23%)를 기록하며, 모든 항목에서 전체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사용률을 보여주었다. 이는 불필요한 항생제와 주사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병원이라는 점을 공식적으로 확인시켜 주었다.

양종철 병원장은 “이번 1등급 달성은 환자 안전과 치료 효과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최적의 약제 사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모든 의료진과 직원의 헌신적인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처방과 철저한 약제 관리 시스템을 유지하여 환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하였다.

 

전준호 기자 hcn@healthcarenews.or.kr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북대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 #약제급여 #적정성평가 #헬스케어뉴스

의료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