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군민 맞춤형 보건사업 눈에 띄네… ‘4060 한의약 건강교실’ 및 ‘마음 소진 예방 교육’ 실시

- 40~60대 대상 한의약 서비스, 기초 검진…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 -

작성일 : 2025-08-18 15:04 수정일 : 2025-08-18 15:52 작성자 : 문성일 기자

 

무주군이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보건 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눈길을 끈다.

특히 '4060 한의약 건강교실'과 '마음 소진 예방 교육'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들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4060 한의약 건강교실’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무주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고령화와 생활 습관의 변화로 증가하는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를 비롯한 주민들에게 한의약 보건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 증상에 따른 한방 침, 한약 처방 등 전문 한의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 기초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시 이동 금연 클리닉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씨(68세)는 "무릎과 허리가 결려서 상담받고 침도 맞았다"라며 "내 나이에 필요한 생활 습관과 운동, 건강 관리 요령 등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아서 굉장히 유익했다"라고 만족감을 표하였다.

이와 함께 무주군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 관련 실무자들의 정신 건강 관리에도 힘쓴다. 지난 12일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소진 예방 교육 “마음의 온도 향기로 채우다”를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아이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감정 노동 등으로 인한 정서적 소진을 줄이고,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아로마테라피는 물론, 명상,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이 모 씨(43세)는 "향기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자리에 와서 실감했다"라며 "명상과 나만의 향수 만들기를 통해 스스로를 챙기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많은 위로를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이러한 군민 맞춤형 보건사업을 통해 건강 증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만성질환 자가 관리 및 인지 강화, 정신 건강 증진 등 건강 생활 실천 환경 조성에 주력하여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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