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가족요양병원-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 고령층 정신건강 증진 위해 '맞손'

- 정신질환자 공공후견, 노인성 질환 입원·재활 연계 등 협력 -

작성일 : 2025-08-25 13:36 수정일 : 2025-08-29 08:48 작성자 : 문성일 기자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이 초고령사회 어르신의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해 (사)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와 손잡고 통합 돌봄을 강화한다.

8월 25일 오전, 효사랑가족요양병원 회의실에서는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병원장과 (사)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 원미라 협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인적 돌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요양병원 입원 어르신 중 노인성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입원 연계 및 재활 협력을 넘어, 정신질환자 공공후견활동지원사업과 같은 심층적인 영역까지 포괄하는 데 목적을 둔다.

또한 환자뿐 아니라 현장에서 활동하는 정신건강 전문요원들의 복지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협회원의 권익 신장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사)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는 정신건강간호사,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건강작업치료사 등 정신건강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전문성 향상과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 촉진, 나아가 국민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경제적 지원은 물론 심리·안정적 지지를 아끼지 않았으며, 한국 정신건강 전문 요원협회와도 꾸준히 관계를 맺어왔다.

김정연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와 더욱 촘촘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정신질환자의 권익 옹호와 지속적인 소통 및 연계 활동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원미라 협회장 역시 "효사랑가족요양병원과의 업무협약이 협회원의 권익 신장을 위한 대외 활동과 정신장애 당사자 및 그 가족에 대한 권익 옹호, 자조 활동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요양병원 의료와 정신건강 전문 서비스가 결합하여 고령 환자들의 복합적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신체적 건강과 더불어 정신적 안정까지 확보하며 보다 행복하고 존엄한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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