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지형마을, 청령포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현대적 미술관까지 갖춘 여행지
영월 가을 여행은 영월의 주요 관광지와 영월의 농촌 8개 휴양마을의 체험 방식으로 결합되어 매주 장소를 달리하여 진행된다. 9월부터 시작되며 대화산 마을 여행, 요선마을 농촌체험, 슬로시티 낭만여행 등 감성 가득한 여행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 한반도 지형 트레킹 한반도 뗏목 체험
동강과 서강을 오가며 한양 마포나누까지 물자를 나르던 뗏목을 그 시절 방식으로 재현해 한반도 지형을 둘러싸고 흐르는 물길을 따라 한 바퀴 돌아보는 체험이다. 관광객들이 직접 노를 저어보고, 강물에 발도 담그며 아름다운 서강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반도 지형 트레킹코스는 산 입구에서 전망대까지 여러개의 짧은 계단 구간과 완만한 오솔길로 이루어져 남녀노소 누구가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 전망대에 도착하여 우리나라 지도와 신기하리만치 흡사한 뗏목체험으로 한 바퀴 돌아본 한반도 지형을 만나볼 수 있다.
► 청령포, 단종유배지
영월 서강은 청령포를 휘돌아 나와 동강과 만나 남한강의 상류를 이루어 단양, 충주, 양평으로 흘러 북한강과 만나 한강으로 흐른다.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는 삼면이 강으로 둘려싸여 있고 뒤쪽은 경사가 심한 험준한 바위산이 막고 있어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청령포는 단종 서거 후 방치된 상태로 있다가 영조대에 이르러 단종의 어소(임금의 거처)로 정비되었다. 이 곳에는 수백년 된 몇품 소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어 숲 속을 거닐며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시간대가 맞으면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어린 단종이 자주 올라 앉아 시름을 달랬다고 전해지는 600여년 수령의 ‘관음송도 볼 수 있다.
관람로를 따라 서쪽 언덕에 올라가면 단종이 유배 생활중 한양에 있는 장순왕후를 그리워하며 쌓았다는 망향탑과 해질녁이면 걸터 앉아 시름에 잠겼다는 노산대에서 저녁 노을을 감상하며 어린 단종의 애닯은 마음을 느낄 수 있다.

► 젊은 달 와이파크
열월 젊은달 와이파크는 영뤌 주천면의 술샘박물관을 공간재생 사업으로 재탄생한 곳으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공방 등이 합쳐져 복합 예;술 공간이다. 붉은 색 철 구조물을 사용한 현대적이며 과감한 스타일의 공간기획 (조각가, 최영옥)이 독보적이다. 조각, 그림, 설치미술, 건축, 공간구성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거나 영월의 다른 관광지를 이용한 영수증이 있으면 20%할인된다.
► 운학 삼돌이 휴양마을 스테이
운학 삼돌이 마을은 귀농 귀촌인들이 조성한 마을로 깨끗한 숙소에서 일박을 한 후 마을 스템프 투어와 감자전 체험, 리크리에이션 등을 즐길 수 있다. 저녁에는 마을 주민들이 제공하는 맛있는 식사를 하고 밤에는 감자떡과 옥수수 간식을 먹고,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쥐불놀이를 볼 수 있다.
9월 13~14일과 11월 8일~9일에는 영월군 지원으로 특별하일된 ‘신선하고 신선한 무릉도원 여행’ 이 준비되어 있다.
예악 문의 : 영월군 관광 협의회 033-372-4702, 010-2587-4702(선착순 예약 )

► 영월 맛집 추천
‘산 속의 친구들’은 개인이 운영하는 한정식집인데 영월 외신 산 속에 위치해 있지만 큰 길에서 그리 멀지는 않아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메뉴는 떡갈비 한 정식 한가지로 상차림이 약선식 같은 건강 밥상이다. 이 밥을 먹는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영월을 찾을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