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제3차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 5년간 국비 100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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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익산시) |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3차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었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제3차 문화도시 지정공모사업에서 참여한 총 16곳의 예비 문화도시 중 공주시, 목포시, 밀양시, 수원시, 영등포구와 함께 제3차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대표 역사 문화도시로 나아간다.
익산시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국비 최대 100억을 포함한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고 2026년까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앞으로 5년간 ‘사람이 보석이 되는 살고 싶은 문화도시 익산’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세계유산도시, 대한민국 4대 고도(古都)로 대표되는 ‘백제’와 철도 중심지‘근대 이리’등 익산 고유의 역사 도시 만들기와’ 문화도시 삼삼오오‘와 마을단위 ’문화마을 29‘ 사업 같은 시민주체 문화도시 만들기, 보석문화 도시브랜드를 구축할 방침이다.
익산시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 전 예비사업 기간 동안 지역의 문화ㆍ예술ㆍ시민단체 등 활동가와 시민들로 구성된 익산문화도시추진 위원회와 문화도시시민추진단을 운영하면서 워크숍과 공청회, ’다같이회의‘를 통해 시민들과 문화도시 추진 과정을 공유하고 시민참여를 확대해 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문화도시를 열망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들께 연말에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써 익산만의 특별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문화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년 문화도시 공모를 추진한 이후, 2019년 1차 문화도시 7개, 2020년 2차 문화도시 5개를 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