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및 방역 강화… 고위험군 보호에 총력

- 보건진료소·경로당 등 고위험 시설에 감염병 예방 물품 1만 3,400여 개 배부 완료 -

작성일 : 2025-09-04 11:16 수정일 : 2025-09-04 12:06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코로나19 입원 환자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완주군이 군민들의 일상 속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고 특히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완주군은 보건진료소, 경로당 등 감염 취약 시설 및 고위험 대상자 방문 장소에 감염병 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감염병 예방 물품으로는 KF94 마스크, 손 소독제, 살균 소독제, 손 세정제 등이 포함된다. 총 1만 3,400여 개의 물품을 보건지소와 진료소에 배부하여 고위험 대상자들의 집단 발생을 예방하고, 관련 예방 수칙을 게첨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완주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는 '손 씻기', ▲실내 공간을 주기적으로 환기하여 공기 중 바이러스 농도를 낮추는 '환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올바른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또한,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 시설 방문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고령층,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에 취약하므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밀폐된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나 행사는 참여를 자제해야 하며, ▲밀폐된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인근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유미숙 보건관리과장은 “지난해와 같은 대규모 유행은 없으나, 코로나19 입원 환자 증가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고령층 어르신이나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 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완주군 보건소는 군민들을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감염병의 조기 발견 및 신속 대응을 통해 확산을 방지하고자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하며 감염 관리 점검 및 방역 조치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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