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시나브로 치유길 감성야(夜)행 ‘달빛걷기’ 개최

- 마이산 야경 코스, 청정 고랭지 '치유도시락' 등 특별 프로그램 눈길 -

작성일 : 2025-09-04 15:57 수정일 : 2025-09-04 16:43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진안군이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나브로 치유길' 감성야(夜)행 '달빛걷기'를 개최하며, 지친 일상에 아름다운 감성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진안군은 오는 9월 6일(토) 「시나브로 치유길」 감성야(夜)행 ‘달빛걷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고원길이 주관하여, 진안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제공한다.

‘달빛걷기’ 프로그램은 6일 오후 6시 30분 진안중앙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진안천을 따라 생태습지원까지 이어지는 총 4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가 함께 어울려 걸을 수 있는 가족 친화형 행사로 기획되어, 온 세대가 소통하고 교감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진안의 청정 고랭지 농산물로 만든 특별한 ‘치유도시락’이 선착순 600명에게 제공된다. 도시락을 맛본 참가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하여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걷기 후에는 감성을 더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서정적인 재즈 공연과 함께 진안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나눌 수 있는 이벤트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깊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달빛걷기'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2022년 행사에서는 600여 명이 현장 접수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높은 재참여율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진안군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현장에서 받으며, 완주 후에는 출발지인 진안중앙초등학교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고원길 사무국(063-433-5191)에 문의하거나 진안고원길 카페를 참조하면 된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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