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음식 BEST 3

- 해조류, 프룬, 빨간양배추

작성일 : 2021-12-27 15:40 수정일 : 2021-12-27 19:13 작성자 : 박성범 기자

 

서구화된 식생활과 날씨 또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변비는 특히 움직임에 제한을 받는 요즘 그 정도가 더 심해져 변비로 병원치료를 받는 사람이 6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다고 한다. (병원치료를 안받은 사람이 받은 사람보다 훨씬 많고 우리나라 국민 중 약 30% 이상이 한번쯤은 변비로 고통받았다는 통계도 나와있다.)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19로 바깥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고 추운 날씨로 신체 활동량이 극히 적어 신진대사가 줄어들면서 변비로 어려움을 겪는다.

변비는 배변을 하는 회수가 적거나 배변을 하기 힘든 상태이며 배변이 3~4일에 한 번인 경우를 변비라고 한다.

변비는 다이어트나 불균형한 식습관, 운동부족, 수분부족, 고령 등 다양한 이유로 생긴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오래 두면 큰 질병으로 발전되는 변비 오늘은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 몇 가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

1. 해조류
거의 모든 해조류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특히 미역 같은 경우는 식이섬유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함유되어 있어 그 어떤 음식보다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국내 한 연구진의 연구발표에 따르면 성인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2주간 해초 비빔밥을 매일 점심으로 먹게 한 결과 배변 횟수와 양이 증가하였으며 대변이 부드러워지는 등 배변이 원활해졌다고 밝혔다.




2. 프룬
프룬은 임산부들의 변비 개선을 위해 들여온 과일로 서양자두를 말린 것을 말한다.
이 프룬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 프룬 100g에 식이섬유가 약 7g이 들어 있어 변비개선에 도움을 준다.

국내 연구진의 연구 발표에 따르면 대학생과 교직원 51명(남성 10명, 여성 41명)에게 매일 프룬 5개와 프룬 주스 200㎖(약 1컵)을 4주간 제공한 뒤 결과를 보면 평소 배변 횟수가 주 2회 이하였던 사람들의 하루 평균 배변 횟수가 0.8회로 증가했다. 또 프룬 섭취 전에 자신의 배변 횟수가 ‘주 3∼4회’라고 대답했던 사람의 배변 횟수는 하루 1∼1.5회로 늘어났다. 프룬 섭취 뒤 하루 평균 배변시간은 49%나 감소했다. 프룬 섭취 전에 자신에게 가벼운 변비가 있다고 밝힌 사람은 74.1%, 심한 변비 환자라고 말한 사람은 91.6%가 “전반적으로 변비증세가 호전됐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3. 빨간 양배추
빨간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100g 당 8.1g 정도가 함유되어 있으며 궤ㅔ양에 좋은 비타민U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며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수분함량이 90%나 되어 단단한 변을 무르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위를 편안히 하고 소화를 돕는 것은 물론 체내 지방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토마토, 브로콜리, 당근, 완두콩, 배 껍질, 키위 등도 식이섬유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소화를 돕는 성분도 함께 함유되어 있어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반대로 피해야 할 음식들도 있는데 그것들도 잠깐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변비에 피해야 할 음식

1. 밀가루 음식
칼국수, 수제비, 빵, 라면과 같은 밀가루 음식은 맛도 좋고 먹기도 편해 많은 사람들이 즐기지만 변비에는 독약 일만큼 피해야 할 음식이다.
밀가루에 들어있는 글루텐 성분은 배변 장애를 유발해 변비에 쉽게 노출된다.
가능하면 안 먹는 것이 좋겠지만 먹을 때에는 늦은 밤을 피하고 섭취 후 조금이라도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2. 냉동식품
쉽게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는 냉동식품은 편리할 수 ​​있지만 직접 준비하는 식사의 영양적 장점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냉동식품은 거의 섬유질이 적고 지방이 많은 경우가 많으며 일반적으로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우리 몸에 물을 묶어두어 소금을 희석하여 몸의 노폐물을 밀어내는 것을 방해한다.

 



 

평소에 꾸준한 수분 섭취와 운동, 또 오늘 이야기한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과 야채를 꾸준히 섭취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범 기자 psb04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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