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으로 대상 확대… 통합판정조사 도입으로 맞춤형 돌봄 실현 박차! -

전주시가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 돌봄 공백 없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전주시는 지난 9월 5일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제4차 의료-돌봄 통합지원 업무공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남부지사 및 예수병원 관계자를 비롯하여 34개 동 주민센터 통합돌봄 담당자 등 약 50여 명의 핵심 실무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범사업의 최신 동향과 각 사업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였다. 또한, 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남부지사가 공단과의 협력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였고, 예수병원 공공보건의료본부에서는 ‘노인 암환자 주요 위험증상 및 대처방법’을 주제로 한 전문 특강을 제공하였다.
현장에서는 34개 동 담당자들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 청취 시간도 마련되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전주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지난해까지 노인 중심으로 제공되던 서비스 대상이 올해부터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까지 확대 적용되었다.
지난 2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통합판정조사 체계는 대상자의 욕구 조사를 통해 의료·돌봄 필요도를 정밀하게 판단하며, 요양병원, 장기요양, 전문의료, 지자체 돌봄 4가지 영역 중 대상자에게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돌봄의 기반이 된다.
시는 앞으로도 돌봄 공백 없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의료·돌봄 유관기관과의 정기적 업무 공유 간담회를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다.
이혜숙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일방적인 전달 교육이 아닌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상호 교류를 통해 유연하고 역동적인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끊임없이 만나고 소통할 것”이라며 “통합지원 추진 체계가 더욱 견고해질수록 시민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지난해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기존 전주시를 포함한 전국 12개 시군구에서 진행되어 온 시범사업은 올해 전국 133개 시군구로 확대되었다. 이 사업은 내년 3월부터 전국으로 본격 확대 추진될 예정이며, 전주시가 그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