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보건소, 지난 5일 주요 시설 견학 및 실질적 노하우 공유
미래 감염병 전문가를 꿈꾸는 세계 13개 국가의 보건의료 인력 연수생들이 K-방역의 우수성을 배우기 위해 전주시보건소를 방문하였다.
전주시는 지난 5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감염병전문가과정 연수생 33명이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를 찾아 감염병 관리 현장을 견학하였다고 밝혔다.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세계보건기구(WHO) 제6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故 이종욱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여 2007년부터 해외 보건의료인력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초청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주시보건소 방문은 9주간 진행되는 이종욱펠로우십 감염병전문가과정의 핵심 일정 중 하나이다.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가나, 우간다, 탄자니아 등 아시아 및 아프리카 13개국에서 온 33명의 연수생들은 감염병 대응 우수 보건소로 손꼽히는 전주시보건소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연수생들은 전주시보건소의 감염병관리과를 비롯한 주요 시설들을 면밀히 견학하였다. 또한, 전주시보건소의 풍부한 감염병 대응 경험과 주요 사례를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받고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주시보건소는 2020년 8월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 운영하여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해외연수생들의 방문이 각국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협력과 교류를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세계적 감염병 대응 체계 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