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하면 국물 요리를 빼놓을 수 없듯이 예부터 우리 민족은 국물을 좋아했던 거 같다. 3첩 반상, 5첩 반상 등 밥과 국이 모든 음식의 기본이다. 국은 갱이라고 하고, 확이라고도 하며 또 탕이라고도 한다. 한자에 따르면 국의 재료에 다라 불리는 이름이 다르다. 갱은 바로 채소가 섞인 고깃국이 확은 채소가 섞이지 않은 고깃국'이라고 풀이된다. 최근에는 갱, 확과 함께 탕이라는 음식을 즐겨 먹기도 했다.
국은 재료에 따라 그 이름이 달라진다 고기를 이용한 국과 식물성 국으로 나뉜다 또 맑은 국물을 이용한 국과 간장을 이용한 국, 그리고 된장과 고추장을 이용한 국으로 나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식재료가 달라지는 우리나라는 다양한 식재료를 가지고 계절마다 대표적인 음식이 있다. 그중 새해를 맞아 1년이 시작되는 새해에는 흰 가래떡을 얇게 썰어 장국에 넣어 끓이는데 이를 병탕이라고도 하는 떡국을 말한다.

떡국은 육수에 따라 그 맛도 달라진다 사골과 양지머리, 사태 등을 넣고 깊은 육수를 만들어 먹기도 하며 지방에서 나오는 식재료를 이용하여 조금씩 떡국의 맛이 달라지기도 한다.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또한 새해에는 떡국을 먹어야 나이를 한 살 더 먹을 수 있다해서 새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떡국을 먹기도 하였다.

맛있는 떡국 만들기
재료: 흰쌀떡(떡국떡) 500g, 소고기(양지, 사태....) 달걀 2개, 후춧가루
떡국 만들기
1. 소고기에 국간장, 맛술 2/1 작은술, 참기름, 후추를 넣어 밑간을 하고 10분 정도 간이 들도록 한다.
양념 소고기를 냄비에 넣고 달달 볶는다. 여기에 물을 넣고 끓인다.
2. 떡국 떡은 미리 3분 정도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빼준다.
3. 1번을 냄비에 담아 센 불에서 달달 볶는다. (여기에 물을 넣고 다시 끓인다)
4. 팔팔 끓으면 여기에 떡국떡을 넣고 다시 끓인다.
5. 다시 중간 불로 끓여주면서 거품도 겉어 준다
6. 국간장을 넣어 간을 먼저 한다.
7. 대파를 넣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8. 지단을 부쳐 고명으로 올리거나 김가루를 올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