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치매안심가맹점 12곳 신규 지정… 지역 안전망 더욱 강화

- 시민 삶 밀접한 업소 참여 확대… 치매 환자·가족 위한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

작성일 : 2025-09-10 13:39 수정일 : 2025-09-10 14:33 작성자 : 문성일 기자

 

정읍시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2곳의 치매안심가맹점을 새롭게 지정하고,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5일까지 현판 전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환자가 길을 잃거나 실종될 경우 임시 보호와 경찰 신고(112)를 지원한다. 또한 치매 자원봉사 활동과 관련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가맹점은 호밀호두, 명성장식, 대동샤시 문백화점, 와플대학 정읍점, 카페 오롯, 로또복권, 엉클베이커리, 본가, 민들레뜨락, 남매안경원 상동점, 메가엠지씨커피 신태인점, 개인택시 등 총 12곳이다. 이로써 정읍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9개소의 치매안심가맹점을 관리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지정된 가맹점들은 편의점, 카페, 미용실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소들로 구성되었다. 이들 업소의 종사자들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여 치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제 대응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정읍시는 앞으로도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관내 개인사업자(편의점, 음식점, 미용실 등)라면 언제든지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정읍시치매안심센터(063-539-695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문성일 기자 moon@healthcare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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